음치탈출 및 노래 잘 부르는데 필요한 꿀팁들

요즘에 노래 부르는데 관심이 많아졌는데

내가 부른 거 녹음해서 들어보는데 막 음치 수준은 아니지만은 음정자체가 불안하더라고

그래서 음치탈출하고 노래를 잘 부를 수 있게하는 끌팁들 찾아봤음

1. 동요처럼 불러라

동요처럼 불러라는게 한음 한음 똑바로 짚어서 불안한 음정을 교정하고 노래할 때 듣는사람이 기본적으로 안정감을 줄 수 있게끔 하는 팁인 거 같음

거기에 음정 짚으면서 한 음 한 음 호흡을 내뱉으면서 노래하면은 듣기에도 흡입력 있어 보여서 노래 실력이 든대

2. 발성연습이 먼저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아~~아~~아~~아~~아 하면서

음을 잡아주는게 필요하대

음역대를 늘리는 것(고음 올리는 거)보다는 저음부터 음역대를 잡고 탄탄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자기 음역대도  올라가고 고음 낼 때 무리도 안 간대

3. 노래 분석 후 노래 포인트 체크 필수

고음 노래더라도 모든 구간이 고음이지는 않음

평범하게 노래구성을 A,B,C로 나눈다면

A=> 잔잔한 도입부

B=> 후렴구 빌드업 하면서 서서히 음을 올리는 부분

C=>고음 위주로 지르는 후렴구

이렇게 나뉘는데 고음 부분 후렴구에서도 종종 음이 내려가는 노래도 있기도 함

이런 노래의 특성을 파악해서 포인트에 맞게 음정만 맞춰준다면 느낌있게 부를 수 있음

4. 호흡을 밖으로 뱉는 방법

호흡을 밖으로 던지듯이 내뱉어야 성량도 좋아진데

그리고 그러기 위해서는 눈도 크게 뜨고 입도 크게 해하고 얼굴도 찡그리고 몸은 앞으로 숙여야 호흡이 제대로 밖으로 나간대

즉, 그냥 노래는 평범하게 입으로 부르는게 아니라

온몸을 이용해야 더 잘 부른다는 이야기인듯

5. 고음에서 가성에 너무 의존하지 말자

고음에서 가성 쓰는게 당연히 안 좋은 건 아니지만

예를 들면 내가 고음으로 유명한 노래인 izi의 응급실의 고음부분을 부르는데 올리다가 삑사리 날 거 같아서

아니면 소화할 자신이 없어서 가성으로만 소화하지는 말라는거임

음역대를 못 올리면서 가성을 쓰면 안정감도 떨어지고

차라리 음역대를 조금 낮추더라도 자기 목소리(진성)으로 고음부분을 처리하는게 도움이 된대

그래야 자신감도 생기고 실력이 는다고

※기타 이것저것 꿀팁 찾은 거

고음이 아니라 저음을 연습하자(완전 저음으로만 노래부르기):  나처럼 노래 부를 때 음정 잡기 힘들거나 안정감 부족한 사람들을 위한 팁

저음을 많이 연습해야 음역대도 찾고 저음이 잘 쌓아지면 성대가 탄탄해져서 고음부르기도 좋대

그래서 아예 내가 낼 수있는 아주 낮은 음으로만 노래불러서 연습하는 것도 나쁘지 않대 목도 무리 안가고

또 발음교정?

자기가 말하는데 취약한 발음을 찾고 그 발음을 교정해 또박또박하게끔 하면 음정을 정확하게 잡는데도 도움이 된대

거기에 자기 노래 부른 거 녹음해서 들어보는 습관 들이는 것도 노래 실력 파악하고 개선해나가는데 큰 도움을 준단다.

아무튼 이 꿀팁들 잘 써먹으면서 노래 실력 좀 늘려봐야겠다. 이제부터 음치의 노래 성장 도전기 프로젝트 가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