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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밝힌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 계획과 관련해 성장현 서울 용산구청장은 아닌 밤중 홍두깨로 느닷없이 보도듣도 못한 이야기라고 불만을 제기했습니다.
성 구청장은 용산역사박물관 개관 기자설명회에서 이렇게 말하고, 당선인은 추가 규제 계획이 없다고 하지만 교통 통제부터 차량 정체, 시위 등 문제가 불 보듯 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그동안 용산이 받은 고통과 재산상의 피해가 작지 않았는데, 미군기지 이전과 용산공원 조성 등으로 이제야 기지개를 켤 기회가 왔다면서 용산의 개발 계획들이 무산되거나 위축된다면 용산구민들은 매우 참담해질 수밖에 없다고 우려했습니다.
또 용산으로 대통령 집무실을 옮기는 문제에 대해 구청장에게 귀띔도 하지 않았다며 뒤치다꺼리하는 것이 소통인지 모르겠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싫어 죽겠는데
대놓고 욕하고 싶어 죽겠는데
아주
좋아
오세훈만 불쌍하게되었누
뉴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