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분명 그가 논리가 있고 신념이 있고 상식이 있고 행동력이 있는 인물로 보고 있거든요. 청꿈 내에서 가만히 지켜보면 맹목적으로 비난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 것 같습니다. 방금전에는 이준석 페북 캡쳐해서 올리신 분이 있었는데 저는 그 내용을 봐도 어디가 잘못되었고 어디에 욕먹을 내용이 있었는지 도저히 못찾았는데 댓글엔 그저 옳다며 다같이 비난하시는 것을 보고 저는 당혹스러웠습니다. 같은 인물을 바라보고 모인 사람들이 맞는건지 의심이 갑니다. 정치적 행보를 비판하는 것은 충분히 주관적인 기준으로 하는 것이니 납득할 수 있으나 이준석이라는 사람이 비난을 받아야 할 사람인가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못하겠습니다. 맹목적인 비난은 삼가해주세요.. 제 글에 싫어요가 많이 달린다면여기는 제가 있을 곳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청꿈앱을 삭제하겠습니다. 다음 대선때 무대홍을 바라보며 합류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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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가 이준석 욕먹을때 유승민이랑 둘만 유일하게 감싸줌ㅡ>홍준표랑 사이 안좋은 정홍원을 국민의힘 선대위원장으로 영입ㅡ>유령당원 11만명 입당때 암묵적 동의ㅡ>윤석열 최종후보로 당선
김재원이 대구시장 출마예정이었는데 공천 자격 기준을 정하는 회의에 참여ㅡ>당대표로서 막강한 권한이 있음에도 묵인ㅡ>결국 홍준표에게 절대적으로 불리한 25% 패널티 부과
거두절미하고 딱 한가지만 질문. 무속열이 김대중 노무현 정신을 계승한다고 했을때 당대표로서 이준석의 스탠스나 행동은? 국힘이 노무현 김대중정신을 계승하는 당인가? 논리와 신념을 어디다 갖다 붙이는건지 참 기가차네
딴거 다 제쳐두고 나는 이준석이 청년 보수 정치의 대표 인사를 자처하지만 정작 본인이 그 보수의 가치를 훼손하는 행보를 보여서 화가 남.
윤석열이랑 처음에 사이 안좋을 때 까지만 하더라도 저딴 좌파 윤석열 색기를 거부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음. 보수라면 윤석열을 보수 대통후보로 인정할 수 없는게 당연하니까.
근데 결국 윤석열과 같이 붙어? 그것도 운석열 등 뒤에서 좌파 포퓰리스트 공약을 남발해? 보수 당대표로써 말도 안되는 짓임.
그리고 이번 지선 경선 패널티도 지가 주장하던 공정과 상식과는 거리가 멈. 그저 본인 밥그릇을 위협하지 않는 선에서 공정과 상식을 지키겠단 소리임.
결론: 보수라고 주장하지만 보수가 아니라서
많은 사람이 모인 커뮤니티에
모든 사람이 SSS님을 맞출 수는 없습니다.
SSS님 말씀대로
맹목적으로 비난하는 유저들도 당연히 있겠죠.
그러나 그게 전부는 아니지요.
이성적인 비판을 하는 유저들도 많습니다.
특히나 지금은
모든 이유를 떠나서 시기가 시기인 만큼
홍준표 대표님 대놓고 저격하는
지선 관련 페널티 때문에
청꿈 유저들이
더더욱 분노할 수밖에 없는 시기입니다.
이 부분도 한번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이 부분은 제가 말씀드리지 않아도 생각하셨어야 됩니다.
홍준표가 이준석 욕먹을때 유승민이랑 둘만 유일하게 감싸줌ㅡ>홍준표랑 사이 안좋은 정홍원을 국민의힘 선대위원장으로 영입ㅡ>유령당원 11만명 입당때 암묵적 동의ㅡ>윤석열 최종후보로 당선
김재원이 대구시장 출마예정이었는데 공천 자격 기준을 정하는 회의에 참여ㅡ>당대표로서 막강한 권한이 있음에도 묵인ㅡ>결국 홍준표에게 절대적으로 불리한 25% 패널티 부과
나는 말보다 행동을 믿음
마삼중의 그동안의 행동이 믿음을 줄만 했음?
자신에 대한 평가는 자신이 책임져야함
홍카는 모두에게 욕을 들어 먹으면서도 마삼중을 옹호 해 주었는데
정작 홍카가 어려울때 마삼중은 뭐하고 있음?
나는 반대했어요 이러면서 자기 변명이나 하고 있는데
홍지지자들이 화가 안남?
거두절미하고 딱 한가지만 질문. 무속열이 김대중 노무현 정신을 계승한다고 했을때 당대표로서 이준석의 스탠스나 행동은? 국힘이 노무현 김대중정신을 계승하는 당인가? 논리와 신념을 어디다 갖다 붙이는건지 참 기가차네
딴거 다 제쳐두고 나는 이준석이 청년 보수 정치의 대표 인사를 자처하지만 정작 본인이 그 보수의 가치를 훼손하는 행보를 보여서 화가 남.
윤석열이랑 처음에 사이 안좋을 때 까지만 하더라도 저딴 좌파 윤석열 색기를 거부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음. 보수라면 윤석열을 보수 대통후보로 인정할 수 없는게 당연하니까.
근데 결국 윤석열과 같이 붙어? 그것도 운석열 등 뒤에서 좌파 포퓰리스트 공약을 남발해? 보수 당대표로써 말도 안되는 짓임.
그리고 이번 지선 경선 패널티도 지가 주장하던 공정과 상식과는 거리가 멈. 그저 본인 밥그릇을 위협하지 않는 선에서 공정과 상식을 지키겠단 소리임.
결론: 보수라고 주장하지만 보수가 아니라서
긴 글 필요없고
그냥 싹수가 노란놈임
지금부터 잘라내야 함
그냥 GSGG
일단 박근혜대통령 배신해서 원래 좋아하지 않았는데 그래도 청꿈에 이준석 좋아하는 얘들 많아서 이유가 있겠지 생각하면서 욕 안했음!
근데 하는짓보면 역시나..
홍카는 항상 당대표라 존중하고 편들어줬지~
윤빠들한테 욕먹어가면서..
이준석 탄핵한다고 다들 난리났을때 막아준것도 홍카였음!
대구,홍대 유세갈때 홍카는 항상 동행해줬고..
근데 이준석은?
지난번 홍카가 윤썩열 만나고 바로 구태정치 한다고 국짐당에서 뒤집어 씌웠지?
그때도 편은 못들어줄 망정 바로 방송 나가서 구태라는식으로 얘기하면서 바로 까대더라~
홍카 험지로 나가야 된다고도 얘기했었지~
또 이번에 국짐룰 정할때 이준석은 당대표가 왜 그렇게밖에 못했나?
이러니 이준석을 좋아할수가 없지~
은혜를 모르고 지잘난 맛에 살고 윤썩열한테 무슨 약점 잡혔는지 요새 하는짓보면 역겹더라!
성매매 의혹.
표리부동..위선..선동..청년팔이 등등.,
책임당원 투표권 제한 해제로,
급조/조직 당원들이 대선 후보를 결정할 수 있게 함.
판때기는 첨부터 항시끼로 짜짐
저는 이준석 보고 당원 가입도 했던 사람이고 빠 였습니다만, 그는 제가 기대한 그런 정치인이 아니어서 까 로 돌아섰습니다.
여느 구태와 같은 정치'꾼'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