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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의원님 이제 때가 온 것 같습니다.

하우에버

당에 대한 홍준표 의원님의 애정과 도의는 잘 알고 있고 존중합니다.

하지만 국민들의 기대도 헤아려 주셨으면 좋겠네요.

이제 기회나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다음 대선이라해도 5년이 그리 긴 시간이 아닙니다.

아무리 봐도 국민의힘 안의 윤핵관들은 같이갈 수 있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예전에도 친박사이에서 계파정치의 한계를 경험해 보셨잖아요.

 

뜻이 다른 사람들과도 협의와 정책적 협력은 할 수 있는게 정치지만

정체성과 비전은 함께 할 수 있어야 제대로된 정당이라고 할 수 있겠죠.

대구시장 출마도 중요하지만 정계개편의 큰 그림을 그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안철수가 국힘에 들어오면서 정계개편 동력이 많이 줄어든것 같지만

지금 양당은 권력에 눈이 멀었고, 국민을 바라보고 정치하는 사람들을 위한 정당은 없습니다.

한편으로는 차라리 안철수가 인수위 이후 합당 과정에서 그동안 윤핵관들이 보여준 모습처럼

또다시 팽당하는 일이 있으면 좋겠네요.

 

나이나 여러가지 여건이 쉽지 않은 상황이시라는 건 알지만 홍준표의 뜻을 제대로 펼치기엔

기존 정당들은 너무 썩었습니다. 

그나마 남아있는 양대 정당의 개혁에 대한 진정성을 가진 의원들과 창당을 포함한 정계개편을 통해

새로운 길을 열어야 할때인 것 같습니다.

이는 분열도 아니고, 배신도 아니고, 국민만 보고 가는 홍의원님의 소신을 따라가는 길 입니다.

 

다음 총선에 원내교섭단체만 이룰 수 있다고 해도 양당정치로 썩어가는 대한민국 정치를 건강하게 

만들 수 있는 길이 되기도 하고, 다음 대선에 도전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 될 것 같네요.

지금의 모습으로 보면 다음 대선에도 홍의원님이 국힘 후보가 되는 것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본선에 이길 후보가 경선을 통과 못하는 정당이 제대로된 정당일까요?

 

더 이상 국민의 힘에 대한 미련을 접고 새로운 정개계편의 길을 열어주실 수는 없을까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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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일B
    2022.03.22

    무소속은 안됨

  • 홍순금
    2022.03.22

    하지만, 대통령을 바라보면 주요정당을 나오면 매우 불리해져요.. 너무 싫고 짜증나지만 어쩔 수 없는 현실 같네요

  • 치킨준표
    2022.03.22

    사람들이 스스로 찾아오게 만들어야 그게 큰 정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