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전 대표는 대통령 집무실 이전에 대해 "여당과 언론에서 너무나 조급한 비판을 하고 있고 특히 우리 당 중진들도 이런 비판을 하는 것은 아주 잘못됐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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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비서실장이 대통령을 만나려면 최소 25분이 걸린다. 소통이 안 되고 국민과 멀어지게 된다"며 "반드시 옮겨야 한다"고 힘을 실었다.
윤석열 당선인에 대해서는 "누구한테 신세 진 적도 없고 빽도 없다. 소신껏 나라를 위해서 몸을 던질 수 있는 만큼 사심 없이 잘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김 전 대표는 경기도지사와 대구시장 출마설이 나온 유승민 전 의원과, 홍준표 의원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뭐 25분? 시팔로마 무슨 청와대가 자금성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