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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정신없던 하루가 대강 끝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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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숭세탁기 청붕이

이제 좀 살거 같네

 

오전에 수업듣고 심리검사 할 떄까지 좀 쉬나 했는데

 

학회 편집간사 일에서 돈 관리에서 미스가 났네(학회 투고 페이지가 버전이 업데이트 되면서, 에러가 났는지 심사비 입금 계좌 적힌 회원가입 확인 메일이, 내 전전전의 간사님꺼로 보내져서 서로 당황 ㅋㅋㅋㅋㅋㅋ)

 

이제야 해결하고 심리검사 끝나고 하니까 좀 살거 같다

 

이제 청꿈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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