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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ce Oddity (재즈 피아노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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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THSSHVILI

 

Space Oddity

원곡은 데이비드 보우위 노래인데 Mike Garson이라는 미국 원로 피아니스트가 연주

 

아참 아래 재벌 아들을 우연히 알게되었는데 , 상당히 좋은 기고문을 내서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1/10/05/YXYGDHC5PRADLDBVWDIAKDKWPY/

 

관심이 가는 인물이네요

 

정경선

 

  • 기업인. 실반그룹 공동대표, HGI 이사회 의장 겸 루트임팩트 대표.사회혁신가를 지원하는 비영리 사단법인 루트임팩트의 공동 대표이자, 임팩트 투자 및 사회적 목적의 부동산 개발을 하는 HGI의 대표
  • 고 정주영 현대 회장의 7남의 아들 (=고 정주영의 손자)
  • 고대 경영, Columbia MBA

 

현대 계열사와 총수 일가가 공동 출연한 아산나눔재단에서 일을 하다가 2012년, “좀 더 자유롭게 일해보고 싶어” 루트임팩트를 설립했다. 루트임팩트의 설립 취지는 “모든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것. 그래서 “선한 의지를 가진 사람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사명으로 한다고 한다. 그 후 비영리 법인만으로는 사회적 기업들을 지원하는데 한계가 있어 2014년, 소셜 벤처 투자 및 부동산 개발을 위한 에이치지이니셔티브(HGI)를 설립 

 

2015년 3층짜리 다가구주택을 매입해서 리모델링한 다음, '디웰'[=DO WELL, DREAM WELL, DRINK WELL 등 복합적 의미라고 함]이란 이름의, 사회 혁신가들을 위한 공동주거시설이자 커뮤니티공간을 만듬

 

디웰은 대지 88평, 연면적 148평에 1층은 혼자 또는 여럿이 어울릴 수 있는 개방형 카페로 꾸몄고, 지하엔 대형 스크린과 모임 공간을 만들었다. 2, 3층엔 엄격한 심사를 거쳐 입소가 허락된 젊은 사회혁신가 16명이 1인 1실, 혹은 2인 1실로 거실과 부엌, 욕실을 공유하며 살아가고 있다. 이들에겐 최소 6개월에서 최대 2년까지 저렴한 임대료만 부담하면서 모든 살림이 완벽하게 갖춰진 공간을 이용할 특전 부여

 

루트임팩트를 따라 사회적 기업, 비영리재단, 소셜 벤처가 연이어 디웰에 입주하면서 이 지역에 독특한 소셜 생태계가 구축되었다. 활동가들을 위한 주거 공간부터 활동가들의 만남을 위한 장소, 도서관 등이 만들어졌고 단체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각종 재단과 기업, 정부기관과의 네트워크도 형성, 재벌 3세가 성수동에 관심 많다는 소문 대문에 본의아니게 성수동 부동산 가격 상승에 일조;;

 

최근에는 미국에 거주하는 건물주의 도움을 얻어 디웰 2호점도 오픈, 

 

기타 이모저모

 

  • 부모가 항상 타인을 배려하고, 옳고 그름에 대해 확실하게 구분할 수 있어야 하며, 특권의식을 갖지 말라고 교육

  • 공립중학교, 공립고등학교를 나오고 한국에서 대학교를 졸업해서 주로 외국서 조기 유학 많이 한 다른 재벌가 자제들과 어울릴 기회X

  • 성격도 사회성이 좋은 스타일이 아니라 책 읽는 것 좋아하고 혼자 있는 것 좋아하고, 어울려 놀지도 못했다고 한다. 그래서 친누나한테 '못 노는 애'라고, 쿨하지 못하고 지질하다는 놀림을 받음

  • 자금은 주로 아버지인 정몽윤 회장의 개인 자산이나 현대해상 혹은 범현대 계열사의 (사촌, 누나, 매형 등) 후원에 의지한다고 한다. 이러한 자선적 사회활동에 헌신하고 있지만, 본인은 이를 비즈니스로 생각

  • 언론에서 미화했는지 실제인지 알길 없으나 재벌회장 같지 않고 소탈, 겸손하다고 함, 남에게 뭘 시키기 보다 자기가 다 하고, 사소한 것도 다른 이들에게 먼저 배려하고 괜찮을지 묻는 스타일이라고 함

  • 육군 KATUSA병 만기 병장 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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