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대선때는 누가 어떻게 나올지 아무도 모르지만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오세훈 시장이 있다. 그럼 생각해보자 오세훈 시장과 그때 가서는 나이가 74살인 준표형이 있는데 과연 누가 더 보기좋고 승리할 확률이 높냐 이거야... 오세훈 시장은 가끔씩 런닝도 뛴다는 말이 있어. 근데 준표형은 홍카콜라에서도 얘기 했듯이 게을러서 잘 안한다고 하고. 우리가 보기에도 준표형이 5년전하고 비교했을때 많이 늙었잖아.. 그리고 5년뒤에 대선나와서 또 5년동안 일을 할 사람을 뽑는건데 고령인 사람은 걱정이 되기 마련이야.. 그럼 그 해결책은 뭘까?
바로 진지하게 장난아니고 준표형이 어느정도 근육질이 되는거야. 운동 5년동안 진짜 개빡세게 하셔서 허리 꼿꼿하고 이두가 터질듯이 있고 막 턱걸이 하면서 '여러분! 저 건강합니다!!' 이말 하면 나이 문제??? 그냥 아무것도 아닌거야. 사람은 육체적인 면모를 가장 우선적으로 보게 되있어. 그래서 준표형이 제발 운동해야한다는 거야. 진짜로 이거 누군든지 간에 청문홍답에도 올리고 준표형 혹시 만나는 사람 있으면 제발 이렇게 말을해줘. 실제로 미국 대선에서도 케네디와 리처드 닉슨이 토론했을때 케네디의 모습에 케네디가 성공했다는 말도 있지. 그러니 준표형이 정말로 5년뒤 경선토론때 갑자기 근육 빵빵해져서 '이만 토론 여기까지하고.. 전 오늘 하체해야해서.. 가봐야합니다...' 이러면서 당당하게 셔츠 찢어질듯한 등근육을 보여주면서 퇴장하면서 나간다고 생각해봐. 오세훈 후보의 그 스윗함과 젊은 이미지와 당연히 승부가 되지 않겠어?? 막 토론보면서 우리들 다 빵터지면서 역시 준표형 홍카콜라여 이러면서 다시 경선때 그 홍준표 붐이 일어날걸?? 그리고 생각해보자. 정치인중에 운동하는 사람 있나..??? 그러니 제발 준표형 제발로 제발로 하루에 몇시간씩 운동하자. 나이도 있어서 정말로 힘들겠지만 난 준표형이 다스리는 나라에서 사는게 소원이란말야. 제발
항이 되서 다음엔 민주당이 유리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