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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준석이 윤석열에게 부역하고 이후가 이해가 안되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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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에게플러스희망

1월 6일 밤에 극적화해 한 후에, 나 그거 보고 정치에 신물이 나서 

 

홍님께 정치 끊는다고 말했는데, 또 말하고 보니까 또 관심이 없어지지는 않드래.

 

그래서 정치에 복귀하고, 한가지 이해가 안되는 것이 있었음. 

 

아니, 이왕 부역하기로 결정했으면, 그 이유가 뭐든 성상납문제든 다른 뭐든, 이미 본인이 후보교체각 포기하고

 

윤석열이랑 화해하고, 여가부 폐지, 멸공 이거를 페북에 게시하면서 윤의 지지율을 확 끌어올렸는데, 

 

그 이후가 이해가 안 됐었음. 여가부랑 멸공 얘기한거는 윤썩열이의 지지율 반등하는데 도움주는건데 그 이후로는 오히려 

 

안철수를 엄청 디스하면서 거의 사지로 몰고 가듯이 발언하면서 단일화를 막으려고 하더라고, 홍님과 유승민의원이랑

 

단일화 해야하는게 우선이라고 하고. 홍님과 유승민도 선거에 합류한 후에 이제, 안철수가 남았단 말이지. 

 

나는 안철수 깔 수 있다면서 막~  페북에 "ㄹㅇㅋㅋ" 이랑 버스기사 고인드립까지 쳐가면서 안철수에게

 

완주하라는 무언의 메세지를 던진거지. 그로인해 아직 마음을 정한 부동층이 안철수로 몰리고, 유권자들은 안철수나 찍어야지 하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갑자기 3월 3일 새벽4시에 어거지로 막 단일화 기사가 뜨니까 분노한 이 부동층의

 

분노한 마음을 이용해서 이재명을 확 찍게 하려는..! 이준슥의 

 

전략이 아니었을까 생각이 들었음. 이로써 만약 윤이 이 분노 역투표 때문에 진다면, 윤은 더이상 핑계거리가 없어짐.

 

홍님도 합류했고, 유승민도 합류했고, 안철수도 단일화 했으니까 이 세명은 선거 끝난후에도 책임 지지 않아도 됨. 

 

오로지 후폭풍 감당해내는 건 윤석열과 굿힘당 놈들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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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열아 감옥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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