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준스기는 앞으로 행보가 어찌될까?

ㄹㅇ 10대들도 홍준표2번송 sns에 올리고 파급력 ㅈ될건데 아쉽다

2027년에 우리가 떼창 해줍시다!! 그때를 위해 목청을 가다듬어야겠습니다 🤔

우리가 잘해야될거같음 ㅠㅠ 온라인의 화력을 대한민국 재난 재해있을때 청꿈의 이름으로 봉사도 다니고 자라나는 10대들의 꿈을 펼수있게 게임대회 문화도만들고

어르신분들은 참 이번경선에서 아쉽고 야속하지만

 그분들은 평생 새마을 운동 그리고 지금도 각 지역에서 새마을모자나 쪼끼입고 주간봉사활동하시던 어르신분들의 오프라인활동을 평생해오시던분들인데 당장 정의로운검사로 보인 윤석열에 흔들림없다는건 대한민국 야당보다 단순  정치적 반기를든 검찰총창이 여러 정치보다 옳다고 보신거같음 물론 나는 그게 정의로 안보이지만

  나라의 젠더 지역 갈등에서 세대갈등일수도있으나

두달간의 4퍼에서 48퍼를 만든힘은 우리가 해낸거임

그힘은 앞으로 온라인+오프라인활동이 접목이되버리면

다음 대선도 가능하리라 마 그리봅니다.

개준스기도 술한잔하고 페북에

"정당 정치는 계속두드려야된다

내 그리봅니다"

라고 언급한건

그거 우리를 걱정해준거

3번낙선한 차세대 정치인이 술한잔하고

이번 청년들에게 포기하지말아라는

메세지가 아닐까

밝은곳은

밝은해가 아닌가

개개인이 “나는 홍준표의 분신이다” 라는 생각으로 많이 알리고 노력해야 하는것같습니다. 그러다 보면 하늘문이 열리지않겠습니꽈아~?언제까지 기득권 틀탁들 한테 뺏길수는 없지요. 2030이 점점 주축이 될거니깐요.

청꿈이 아직은 온라인으로만 활동하고있지만 오프라인에서의 활동도 기대하고 기다리고있음. 직장인이다보니 많은 활동은 힘들고 어떤 활동에는 참여하기가 곤란하겠지만.. 봉사라던가 이런일은 시간이 허락한다면 참가할수있기에.. 기대하고 기다리는 중..

정치에 관심있는 우리들이기에 이렇게 모이게되었지만 현실적으로 정치에 관심있는 2030은 많지않다고 봄.. 그래서 유세차 유튜브 sns 커뮤에서의 바람이 2030표심에 중요하다보는데 홍할배였으면 저 구태들이 이야기하는 재미있어서. 이게 밈화되어서는 인터넷 여기저기서 퍼졌을듯. 그럼 19대 대선때의 이미지도 씻겨나가고 분명 좋은 결과가 있었을텐데

아 귤이 나간다요? 혹시 민주당에선 누가 나가나요? 귤 이미지로 종로 먹을 수 있으려나..

준석이 성향을 대충보면 완벽주의자임

개가 욕먹어도 방송 많이 뛰는 이유가 다있는거임

힘이 없으니 언론을 내편 만드는게 가장 좋음

무엇보다 공천개혁 계속 불어대서

쫒겨나면 국힘당 이미지 완전 먹칠하는게 됨

전장을 내페이스로 끌어들이는거지

그리고 추미애가 나가든지 임종석이 나가든지

할듯 정해지진 않음

느낌으론 추미애가 나오면 귤도 붙어볼만한것같고 임종석이면 모르겠네요ㅋㅋ

미투. 정치혐오였던 나를 여기까지 끌고온건 개준스기였음. 스타특강쇼? 그거부터 더지니어스까지 지켜보면서 저사람은 진짜 똑똑하고 자기 주관이 뚜렷하고 철학이 있다. 저사람이 큰 정치하는거 보고프다 생각했었음. 탄탄대로에서 약간 자갈밭을 지나게 되었지만. 똑똑한 사람이니 잘 이겨내리라 내 그래 봅니다.

나는 노무현 열풍이 불던 때에 외로운 젊은 보수로 지냈기 때문에

빨간 점퍼 입고 그녜 옆에 있을 때 부터 준스톤이 미래라고 생각했음

지금은 담금질 중임.

올 초 까지만 해도 나오는 영상에 칭찬댓글 하나 찾기 힘들었지만 그래도 할 말 다 하며 버텼는데.

쟤는 꼭 해낼거라 믿음

아이고 형님.. 그땐 제가 초딩부터 중고딩 시절이었던것같은데.. 저희 회사에 40대 상사가 있는데 그들도 노무현을 지금까지 애틋하고 아련하게 생각하고 있더라구요. 혹시 4050 세대이신가요? 맞으시다면 그시절 그세대로 보수였던분으로서 어떠했는지 듣고싶습니다.

할매입니다ㅎㅎ

저는 각자의 생각은 다양할 수 있다는 마인드라서 다른 사람에게 제 정치성향을 어필하지는 않았어요.

외롭지만 그렇다고 물어보면 숨기지도 않았고.

제가 그들을 이해 못하고 혐오하는 것 처럼

Vice versa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제 생각은..

당시 회창옹을 뽑긴 했지만 탄핵 광풍에 굉장히 안타까웠고

대통령이 되지 않았으면 더 좋았을 사람.

그리고 돌아가신 뒤에도 이름 팔아먹는 것들에 의해 능욕을 당하고 계시는 가엾은 분이라는 정도입니다

누님이셨군요! 잘 모르지만 회창옹과 홍할배가 오버랩되는 부분이 많아서. 회창옹도 많이 아쉬운 정치인 같아요. 제 기억에는 아들 군대때문에 김대중과 노무현에게 대선에서 간발의 차이로 진 한나라당 대표 이정도가 저의 인식이거든요.

이번에 홍할배 경선지고 민주당커뮤니티나 이재명커뮤니티를 들락거려봤는데.. 저는 저와 반대성향의 사람들은 무슨 머리에 뿔 달려서 입에서는 불 뿜는 그런 괴물들이겠거니 생각했었는데 가서 대화해보니 방향이 다를뿐 살기좋은 나라를 원하는건 같더라구요. 당장에 제가 굳이 따지면 중도보수지 진보성향도 없지않아 있기때문에 이해하는것이 어렵지않았구요..

늦은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배움이 짧아서 Vice versa 이런단어도 처음알았는데 뭔가 울림이 있는 단어를 알아가기도 하고..

저는 평생 보수이지만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는 않아서 가카를 제쳐두고 회창옹을 찍기도ㅎㅎ

나라 망하라고 날뛰는 것들이 주사파 제외하고 어디 있을라구요.

그 주사파들이 지금 진보라는 듣기 좋은 단어로 포장해서 이미지 정치를 하고 있는 것이 문제지..

제 오랜 친구도 노사모에 문러버였지만 계산적인 행동을 하거나 나쁜 사람이 절대 아니에요.

물론..

위의 두 사람과 정치에 대해 대화가 옮겨가면 좀 흥분하긴 하지만.

그 친구도 자식을 키우고 진학에 대해 고민이 많을 시기이다보니 갤주사태ㅎㅎ 이후로는 아예 저쪽과 접은 것 같긴 합니다.

저도 늘 공부하고 배워가려 노력 중입니다ㅎ

모르는 것 보다 모르는데 아는 척 하는 것이 더 부끄러운 행동이라서 당당하게 모르니까 좀 가르쳐달라하며 살고 있어요.

시간은 충분하니 본인만의 답을 찾아가보세요.

저 역시 진행형입니다^^

감사합니다! 학생때 지긋지긋하게 들었던 배움에 끝이 없다는 말이 참 와닿는 요즘인것같아요ㅋ

직장다니면서 이직하고자 공부중인데 참 힘드네요ㅜ 어쩔수없지요 경쟁사회다보니..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 좋은 밤 되세요!

ㅎㅎㅎ

외벌이 가정의 경단녀인데 저 역시 지금 공부하다 놀러 들어왔습니다.

다시 또 험난한 경제학의 바다에 뛰어들어야겠네요.

머리야^^;

저도 즐거운 대화, 반가웠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딱 지금정도의 스탠스가 좋은것같음. 쓴소리도 민주당이든 틀힘이든 가리지않고 하고. 억지쉴드.. 참 힘들것같음

ㄹㅇ..

개준스기가 얘기했는데 본인의 정치생명은 홍할배보다 윤보다 치타 귤 그리고 찢보다 길다. 그래서 길게 보고있다 했으니.. 지지자들로서는 끝까지 지켜보고 응원하고 지지하는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