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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군인의 눈물, 두 장의 편지

밀리

 

 

 

신상철 등 천안함 음모론자들, 그들이 퍼트린 음모론을 이용해서 정치적 이득을 얻으려고 민주당 관계자분들, 당신들이 현 가해를 만든 최초의 가해자입니다.

 

"초계함은 잠수함 잡는 배다."

'장교들이 훈장을 받았다.'

"천안함 관계자들이 포상을 받고 진급했다."

그외 천안함에 폭발이 없었다는 유사과학 등 온갖 거짓과 음모론에 무대응한 국방부, 당신들은 전우를 지키기 못했습니다.

 

 

"천안함 당시 이스라엘 잠수함도 함께 침몰했다."

"한주호 준위는 한국, 미국, 이스라엘의 조작과 은폐에 동참했다."

등 음모론의 시작은 김일성종합대학, 칭화대학교, 일본 조선대학교 세 공산당 대학에게 교수를 하던 정기열과 유대자본음모론에 심취한 칭화대의 교수 요이치 시마추, 간첩 혐의로 실형을 살던 자주민보 대표 셋이 퍼트린 것이 최초입니다. 천안함 음모론은 북한의 사보타주 혹은 북한을 추종하는 독자세력의 사보타주입니다. 최근 대두되는 Three Warfare에 부합하는 비정규전입니다. 적들의 공세에 무대응한 국방부는 직무유기입니다. 당신들의 태업, 당신들의 대응이 영상 속 댓글과 같은 여론을 만들었습니다. 적들이 만들고자하는 여론은 국방부의 무대응을 통해서 완성되었습니다.

 

 

보훈처, 요즘 이딴 나라에 목숨 바치지 않겠다는 청년이 늘고 있습니다. 바로 보훈처에서 보훈 등급도 받지 못한 군에서 다치고 죽은 분들을 보며 나오는 여론입니다. 당신들은 북괴군도 하지 못한 국민의 정신전력의 약화를 이룩하고 있습니다. 완벽한 사보타주입니다.

당신 가해자이며 거꾸로 총을 쏘고 있습니다.

 

당신들이 벌인 일을 보세요.

 

https://youtu.be/ijgUP1T19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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