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훑어버린 그리스 로마 역사 너의 하나님 나의 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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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쿠스아우렐리우스

나는 요즘 그리스 로마 역사가 참으로 좋다. 

동양보단 지성이었다. 


중국, 일본 등 아시아의 역사는 민주적이었던 그리스 로마보단 잔인하고 야만스러웠다. 

일부 풍습은 잔인했다. 


그리스는 인간의 발견이었고 로마는 세계의 발견이었다.  

휴머니즘이란게 태동했던 르네상스도 이탈리아에서 시작되었다. 

거기에는 메디치 가문사람들이 있었다.  

이탈리아가 로마의 후예임은 자명한 사실이니 결국 세계를 발견한 로마가 인간을 재해석한 것이나 마찬가지...  

그리고 거기엔 카톨릭이 있었다. 

카톨릭을 박해했던 로마가 결국 카톨릭을 공인했다. 

카톨릭의 역사도 잘 알지 못하면서 일부 개신교는 무조건 천주교는 사탄의 종교라고 한다.


그 옛날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밀비우스 다리를 건너기전 하느님께 간청했었다. 

이번 전쟁에서 승리하게 해주시면 주를 따르겠다고 전쟁에서 승리한 후 밀라노칙령을 내려 카톨릭을 공인하였었지... 

 

서구지성을 논할 때 아우구스티누스를 빼고 논하지 말라했다. 

서양 고대와 중세를 나누는 기점이 아우구스티누스를 기점으로 나눈다. 

아우구스티누스는 사람은 알면서도 나쁜짓을 한다는 것을 알고 신 앞에 회개해야 한다고 했다. 

일부 개신교 신자들은 이런 말을 한다. 

일주일을 나쁜 짓 하고 막 살았으니 일주일에 한번은 회개하러 가야 된다고 그러면 그의 하나님이 용서해 준다나.... 그러나 너의 하나님은 너를 용서하더라도 나의 *하느님은 너를 절대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ㅎㅎ 


개신교는 하나님 천주교는 하느님 


카톨릭 = 크리스트교 = 기독교  

기독교 안에 로마 카톨릭 교회, 동방 정교회, 프로테스탄트 교회(개신교)가 있다. 


개신교는 또 수 없이 많은 종파로 분화되었다. 루터파, 칼뱅파, 츠빙글리파, 영국 성공회, 장로회, 감리회, 침례회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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