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주 오랜동안 부자가 인류를 멸종시킬 거라 생각했었는데

기계는 때리면 말을 잘 듣습니다

우리 죽을때까진 그럴일없다 게이야

빨갱이들에게 심하게 세뇌되서 그렇습니다. 그게 금단현상으로 나타나는거고요. 아무리 부자라도 똑같은 사람입니다. 하층민들 일자리 없어서 굶어 죽고 그러면 결국 부자도 돈 벌수 있는 환경이 되지 않습니다. 부자가 생산한걸 돈 주고 사서 쓸 사람이 없는데 돈이 무한정으로 나오는것도 아니고...게다가 제품 생산할 사람도 사라져서 그럴경우 농사 짓고 고기 먹으려면 목장도 직접해야함. 그 짓거리를 과연 부자들이 하고 싶어 할거라 보이나요? 

지금이야 인건비만 올라가니 키오스크같은 기계로 대체 하는건데 키오스크가 알바자리 빼앗은건 맞는데 대신엔 제작업체랑 관리하는 사람들은 그거때문에 일자리가 생겨났죠? 똑같아요. 부자 농업도 하고 목축업도 하는 기계를 만들어 쓰고 집짓는 기계 만든다 하더라도 기계가 멈출수도 있고 그럴때 수리하는건 결국 사람이에요. 시대에 따라 생겨나는 직업이랑 없어지는 직업이 있듯 그런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상황을 임금이 가속화 시킨거고. 

그 수리하는 사람은 돈이 많지 않겠죠? 그 사람들은 결국 밥먹고 고기먹고 차타고 다니기위해 유류비 쓰고 전기 쓰고 하잖아요? 부자집에서 단칸방 내주고 여기서 사료 줄테니 수리만 해라 하는거 아닌이상 수리하는 사람도 살아야 하니 돈쓸테고 그런부분에서 서민경제가 돌아갑니다. 사회는 큰 시계고 직업은 톱니바퀴라고 생각하시고 발전해 감으로써 사라지는 직업은 낡은 이빠진 톱니바퀴로 생각하는게 맞겠죠. 우리나라에선 천대 받아도 다른나라에선 환대 받는 직업도 있듯 직업도 시장상황보고 판단하시면 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