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자(5.10) 칼럼입니다.
얼마남지 않은 미 대선이후 급격한 국제질서 변화에 대비한 정교한 외교전략 수립의 필요성과 북중러의 관계 강화를 고려한 한미연합을 공고히 하되 무기체계 수출 관련 유럽국가들의 반한 기류를 실력으로 잠재울 수 있도록 민관군 공통기술 개발 확대 등 효율적 국가예산 운용과 이를 기반으로 하는 자주적 방위산업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는 글입니다.
일간지 칼럼(5.10자) 군사력 증강, 방위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할때
댓글
총
2개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
‘이’낙연, ‘이’준석 이용해 ‘이’재명 잡는다
-
알래스카 사들이고 조롱 받던 정치인의 반전
-
[보소] 항모 5척 집결1
-
[쓰담] 클린스만 기용의 미스터리1
-
[개담] 산만한 ‘한 지붕 네 가족’2
-
친(親)대한민국과 반(反)대한민국 ··· 어느 쪽? 그냥 중간?
-
[생소] 사랑이 넘치는 세상 되길2
-
[개담] ‘이승만 죽이기’에 맞서다2
-
[짧소] 보수를 좀먹는 간자들1
-
[짧소] 여론조사1
-
[개소] 남 아이디어 날로 먹는 분들께1
-
"좀 더 단호하게 처신하겠다"는 입장표명, 아주 적절했다1
-
[개담] 명품백 대담과 부부간첩단1
-
7년째 족쇄 이재용에 최소 6년 더? … 검찰, 항소 포기하라!1
-
민주주의는 차선의 제도 ··· 변덕스럽고 충동적 국민 이끌 지도자 통치력 갖춰야
-
[개담] 야광귀도 한 수 접는 이 땅의 날강도들
-
정직하고 도전적이었다, 잘했다 … 계속 공격적으로 하라
-
한국은 미국, 서울은 뉴욕처럼 ··· 지방도 권역별로
-
[짧소] 패션정치의 한계일까요2
-
재주 많지만 ··· 가벼워도 너무 가볍다
이번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 - 하마스 전쟁으로 전쟁의 모습들도 바뀐 부분이 꽤 많으니
보다 더 현대적인 군이 되었으면 하고
그리고 단순히 장비의 질적 증가를 넘어서, 사람을 다루는 것에서도 질적인 증가도 있었으면 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전쟁은 정치인들이 일으키고 전략전술은 군 장성들이 수행하며
전투는 무기가 좋아야 하나 정작 그 무기를 운용하고 전락전술을 수행하고 전쟁을 이기는 것은 병사에게 있다는 점을 간과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그 점을 더욱 강조해야할 필요와 당위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