劉 “반드시 책임 물어야”…이준석‧이언주도 목소리
野도 “국가책임”…與 지도부, 朴 탄핵 재현 우려
‘세월호 7시간’ 진상규명 등을 요구하며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을 주도했던 유승민 전 의원이 이태원참사와 관련해 윤석열정부에게도 포문을 열기 시작했다. 야권도 당일 윤석열정부에 사실상의 선전포고를 해 ‘여야 대통령 협공’이 재현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여당 지도부에서 나온다.
국민의힘 소속인 유 전 의원은 1일 자신의 SNS에 헌법 34조6항(국가는 재해를 예방하고 그 위험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을 게시하고 ‘국가는 왜 존재하는가’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유 전 의원은 전날에도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아들‧딸. 차디차게 돌아온 자식을 끌어안고 고통에 울부짖는 엄마‧아빠를 보며 눈물이 나고 분노가 치밀었다”며 “이태원참사는 반드시 원인을 밝히고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윤 대통령을 겨냥하는 듯한 태도를 취했다. 유 전 의원은 “며칠 애도만 하고 수습만 하고 지나간다면.. (이하 내용은 https://www.ledesk.co.kr/view.php?uid=3591&cc=1&le_depth1=1)
오주한 르데스크 정치부장 [email protected]
이정도 큰 사건이믄
자진 사퇴 나와야하는게 난 정상 같긴 함
그치만 유승민은 ㄴㄴㄴㄴㄴㄴㄴ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