훗날 당당히 보수의 구성원이자 원로로 인정받을지, 아님 보수에서 기수열외+존재부정(+심하면 저짝이나 자통당으로 반품 및 출하엔딩)될지 훗날의 몫이겠지만, 적어도 일안하고 놀고먹고 능지낮아 이단에 쉽게 속는 사람, 뻔뻔한 사람, 심지어 그릇된 신념도 정의라 믿는 '나르시시스트'인양 악마화돼버린 낙인부터 걷혀졌음 좋겠음.
그런데 근미래에 악마화가 걷히기 전까진 K-하딩이나 K-그랜트라는 평이 정배냐?
워런 G.하딩:정치초보인데 공화당 경선에 억지로 '당첨', 외모빨 당선, 무능력, 사생활 논란(죽고나서 아내 이외에 여자 밝히고 혼외자도 낳은게 드러나 나락감), 보훈 쪽에 업적 남겼으나 평이 박함.
율리우스 그랜트:장군으로선 GOAT였고, 대통령을 2선이나 지냈으나 평이 좋지 않던 미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