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과 기도에 압박감이 가시질 않는다.

진짜 살자까지 마려울 정도로 열받지. 국내정치는.

그리고 내가 화를 못참고 방금 모 회원 한 명 말없이 차단먹였네. 여가부 폐지 무산 책임 관련해서 내가 윤통 탓할 문제는 아니라고 했더니...

그동안 비윤/반윤 성향 커뮤에선 뭐라 말 않고 참고 있었는데 사실 대통령 멸칭이나 대통령 능지이슈 들먹이고 대통령때문에 선거 망하고 이딴 말 들으면 욱함. 윤석열 신드롬 불때부터 윤빠는 아니었는데, 점점 중증으로 변했나봐. 윤통 이전에 박근혜 전 대통령도 마찬가지.

그런데 윤통 구속여부만해도 코앞이라 걱정되서...

어떻게해서든 인터넷 놓아야하는데 말야.

애복아~

아.읍내 갔다 돌아왔는데 사둘걸

아 너 엄청 시골에 사는구나 ㅋㅋㅋ 읍내 ㅋㅋㅋ 진짜 오랜만에 접해보는 단어네 정겹다 ㅋㅋㅋ

ㅇㅇ 오지임.

(방금 깨서 윤통 구속 확인함. 정부 권력이 무력화되니 사법부가 유죄추정 판결 아무렇지 않게 내네.)

나라가 미쳐돌아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