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ㅂ 그럼 대전가서 살어 다해달래 ㅉ
이러고 솔까 홍카답변보고
엌속시원해 하면서도 걱정은 했지
속시원한건 존나 내 개인 만족일 뿐일거라 느껴졌기 때문임.
현대의 예의는 '계집이랑 대화하듯'이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 않으면 반드시 손해를 봄.
근데 그건 나도 하기 싫음.
어차피 말해도 알아쳐먹지도 못하고 알아들을 의지도 부족한 새끼들한테 설명하는거에 에너지를 일일이 쓰는게 좆같기 때문에 나는 홍카한테 이래라 저래라는 못하겠다.
나는 토크 콘서트 따위의 일을 애초에 하질않기 때문에.
이런상황벌어져봐 외통수임. 에너지 써야 손해안봄. 존나의미없는곳에 ㅋㅋㅋ
대부분의 정치인이 나서서소통안하려는 이유가 이런거 아니겠노.
그리고 반대입장에서
들어주는거에 만족쳐할줄 알아야지 공감을 해줄텐데 대답맘에 안든다고 불통이니 대권 디딤돌이니 지껄이는 새끼들이 씹어대는것도 나는 공감할수가 없네
사실 이 모든건 내가 대한민국 대부분과 성감대가 다른 외집단이라 오는거긴함.
정리하자면 나는
질문자가 당한 불합리라는것에는 전혀 공감할수 없고 홍카가 볼 손해만 걱정이 되는것임.
거기다 사람들이
대구시장 홍준표가 아닌
차기 대선주자이면서 현직 대구시장인 홍준표로 보니까 그런것도 있지 않나싶음.
그러니 공감의 영역까지도 같이 나오는게 아니나 싶고
내 의견 입장 배제하더라도 손해는 손해니까 '조속히'해결이 되길 기원 ㅋㅋ 좌빨이 잘파고 드는 균열도 바로 이런균열이지. 포장못하는 우 ㅡ파 상남자
글만 봤으면 그러려니 했을텐데
댓글에서 같이 씹어대는거 보고
준표형 눈썰미 어디 안갔다고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