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든 학원이든 엄마가 담임센세나 학원 원장한테 애 말안들으면 얼마든지 줘패도 좋으니까 잘 가르치기만 해달라고 했는데 그 당시 엄마들이 그런 경향이 많았지 그런 내 엄마가 밉기도 했고 ㅋㅋ
그 당시에 부모가 애를 혼내지 않다던가 잘못해도 대충 타이르고 넘어간다던가 해달라는거 다 들어준다던가 하면 마냥 부럽긴 했음
근데 지금와서 보면 난 엄마한테 감사히 생각하고 있음
공부는 아이가 선택해야하지만 인성교육은 부모가 해야할 일이니깐
요세 뉴스보면 요즘 부모들은 애를 홈스쿨링을 해야되는데 왜 학교에 보내는지 이해가 안감
5은0은 애새끼를 패지않고도 잘 훈육하는 프로임. 근데 국민 모두는 그런프로가 아님. 줘패서 교정할수밖에 없는 부모는 줘패면 무림의 공적이 되는 사회분위기에 훈육을 포기하는 상황이지. 말로 교육 못하면 줘패서라도 가르쳐야함. 니가 싼 애를 사회적비용으로 전가하지마라
학교에 훈수둘 만큼 대단하신 분들인데 왜 집에서 설거지 빨래만 하는지..
인력낭비노
학교는 없어지는게 맞다. 매질안하고 애 어떻게 가르치노 나는 안돼. 그런걸 강요할순 없지
수학시간마다 5명 나와서 칠판에 문제풀고 들어가야 하는데 못풀면 큣대로 뒤지게 쳐맞던데 추억인디
후우~ 니들은 이런거 하지마라
야 니네도 큣대로 맞았냐 ㅋㅋ 당구채로 손등맞는 애들 보면서 팝콘먹던 추억이 새록새록나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