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히 개인의 예측일 뿐이며 틀릴 확률이 높습니다.
1. 이번 총선은 범진보가 200석을 먹느냐 여부가 포인트. 범보수가 100석을 지켜 개헌선을 막느냐도 중점. 이미 승부는 난 듯하고 누가 이기느냐는 의미가 없어짐. 일부 엉터리 여조와 틀튜브들도 많이 몰락할 듯. 60대 이상 어르신들이 지키던 가치는 본격 몰락하고 한국이 사회주의 국가로 넘어가는 분기점.
2. 차기 대통령은 의사 출신일 가능성이 높다고 봄. 의사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대변할 국회의원과 정치인을 국회에 진출시키려 하기 때문. 그런데 당분간 진보 대통령은 나오지 않을 것로 봄. 이유는 민주화가 진행된 탓에 예전과 달리 대통령은 별 힘이 없음. 실권은 오직 국회가 틀어쥐고 있을뿐. 대통령은 욕받이 역할이며 대통령을 낸 당의 지지율이 낮게 유지될 수밖에 없음. 그러므로 앞으로 국회는 계속 진보가 먹고 대통령은 일부러 보수를 시켜주는(정확히는 좌파 프락치를 위장우파로 잠입시켜 대통령으로 만드는 것) 구도가 될 것 같다고 생각.
3. 한국은 차츰 북한에 흡수돼 적화되고(이 과정에서 북한의 남침이 있을 수 있음) 적화한국은 다시 중국에 흡수됨. 최종적으로 먼 미래 중국은 분열돼 유럽에 흡수(이 즈음 지구종말이 옴).
지금 한국에 보수는 없고 친중파와 친북파가 엎치락 뒤치락 싸우는 중인데 일단 친북파가 승리했다가 친중파가 최종 승리한다는 것. (유럽 운운한 것은 가까운 미래가 아닌 훨씬 나중의 이야기임)
나는 이런 일이 일어나면 한국이 죄를 많이 지어 천벌을 받은 것으로 생각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