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의 중심

의원님은 경남도지사도 하셨고

당대표도 하셨고

대선후보로도 나오신

권력의 중심에 섰던..지금도 중심에 서있으신분이십니다.

대부분의 정치인들은 권력의 중심에 서게되면

음주운전부터 시작해서 성매매,성폭행,구타,폭언,주가조작,투기,뇌물청탁 등등 셀수없는 죄목들로 구설수에 오르고 감옥에 가는경우도 있을정도로

권력이란것은 한번쥐면 절대 놓기싫어지고 너무나도 달콤한것이고, 다들 자신의 배를 불리는데 혈안이되있습니다..

홍의원님도 권력의 중심에 서서 분명 그런 유혹들이 있었을텐데 어떻게 자기자신을 유지할수있으셨나요?

저는 아무리 선한사람도 돈과 권력의 맛을 보면 타락하고 절대 빠져나올수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저의 그런 생각을 깨트린 유일한 사람이 홍의원님이십니다. 존경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