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하는 사람들을 보면, 민심이란게 무엇인지에 대해서 정확하게 아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민심이라 함은, 특정한 계층도 특정한 세력이 아닌 대중의 생각을 적정 수준에서 정확히 짚어내는게 중요하다고 보는데요.
예술로 치면, 예술성과 대중성을 적절히 버무려 두 그룹을 만족시키는것처럼요.
그리고 당심이 민심과 괴리가 있는경우도 분명 있을 것 같아요.
홍준표님께서는 국민의 의견과 생각, 그리고 민심이란 것을 이해하고 수렴하고자할때, 무엇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정치인이고 특정 정당에 소속되어있으시고 본인 소신도 있으시고 하지만, 오피니언 리더로서의 역할과 국민을 살피는 역할 모두 중요할것 같아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