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의원님,
지난 대선에서 수능 2회 실시로 둘 중 높은 점수로 대학을 가자, 수시를 없애자라고 하셨고,
이번에도 수시를 없애자는 방향성을 제시해주셨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지금과 같이 학력 과열경쟁 시대는 대학에 갈 필요가 없는(대학이 진로에 도움 되지 않는) 학생들이 대학을 바라보면서 생기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교육 문제는 사회문제와 함께 해결해야하고, 지금같이 학제 개편, 고교학점제와 같은 허무맹랑한 교육 혁신이 아닌 사회 제도 개편과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즉, 교육문제는 사회문제와 함께 다뤄야 할 것입니다.
또한 국가 유지를 위해서는 블루칼라 직종, 화이트칼라 직종 모두가 고른 비율로 유지가 되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대부분의 학생이 화이트칼라를 선호하여 대학을 가게 되는 현상에 이르렀는데, 저는 이의 해결 방안으로...
(가)블루칼라 직종에대한 인식 개선과 처우 개선(단, 현대기아와 같은 귀족 강성노조는 협상 대상 제외)
(나) 전국 4년제 대학 중 50개 대학 제외 전부 폐교. (학생 수 감소 명목으로.)
(다) 전문대학 지원 강화(인턴쉽 채용 기회 확대, 기업의 규제완화 등으로 채용 기회 확충, 일정 성과나 현장 교육 우수 전문 대학 지원금 확대 등)
(라) 고교학점제 추진안 전면 폐지
등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의원님께서는 혹시 이에 대한 견해가 어떻게 되시는지요.
항상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