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대선 마지막 토론때 유승민 후보님이 신에게는 13척의 배가 남아있다는 말씀과 송파 세모녀 사건을 가지고 왜 정치하는가 진정성을 느껴 유승민 후보님을 지지 했었습니다. 그리고 정권이 바뀌고 김광석 거리에서 준표형님 뵙고 박정희 생전 육성 홍카콜라 동영상 보고 나라를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 와닿아서 준표형님을 마음속에 지지하고 있었습니다. 코로나 19 때문에 작년 초 대구에 한창 이슈가 있을때 안철수 대표님께서 사모님과 더불어 동산병원에 의료봉사 하러 오셨을때 와..진짜 이분이 찐이다..!!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준표형님의 나라를 생각하는 리더쉽과 승민이형의 나라를 운영할 똑똑함과 철수형의
국민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 지도자가 가질
필수 덕목을 한 사람이 다 가지지 못하는게 안타깝네요 ㅠㅠ 세 분은 저에게 있어 감히 음식에 빗대는게 무례하지만 짜장면 먹을까 짬뽕 먹을까 탕수육을 추가할까 말까 하는 고민 만큼 한가지씩만큼은 누구와 견주어 손색이 없을 만큼 가지고 계셔서 참 고민이 되었는데 이젠 안철수 후보님만 남았는데 철수형을 지지하는것이 옳은 판단이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