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실,법정 끌려가서 기소되거나 재판 잘못될까봐
"존경하는 검사님 , 존경하는 판사님"
나오지도않는 눈물 억지로 쥐어짜는척
코붙잡고 쑈하는거 같네요.
눈물한방울 안나오는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