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의 지지율을 올려야만 하는 고비고비마다..

‘신의’에 대해  고민해보는  며칠이었습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고  

어떻게해야  의원님의 억울함을 풀어드리는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싶어 전전긍긍했더랬죠

그러다 문득 다음과 같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윤석열의 지지율을 끌어 올려야할때마다

당내 갈등을  최고조시키다가  극적봉합 쑈

이준석의 1,2차 런과 선대위합류가  그것이었고

결과적으로 지지율면에선 효과 인정합니다.

그러나  이런 잔머리 구상이  

누구에게서 나왔을지가 연상되면서

대단히 불쾌하고 구태스럽기까지 하던데..

혹시  이번  회담후

권영세,이준석등이 담날 아침부터

의원님께  가했던 무례가  짜여진 각본은 아니었는지..

아슬아슬한 상황을 만든후 

극적 타결로  지지자 결집시켜 성공을 해본 

리틀 김종인의 그림이었다면

매우 실망스러울것 같습니다.

부디  의원님은  

똥물 튀는 곳에  안들어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드시더라도 끝까지 버텨주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