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선결과 발표직후
브라운관에 비춰진 준표형 눈빛속에서
살짝 눈시울 붉어진모습을 보고있으면
저도 눈시울이 붉어지곤해요...
눈시울이 붉어질때 그 아련한 마음...
아직 준표형처럼 오랜인생을 살아보지는
않았지만 저로써도 그러한 상황들을
여러번 겪어보았기에 자다가도 가끔씩
경선발표하던날 꿈도꾸며 살짝쿵 눈시울 붉어지네요..
5년동안 청년들하고 함께 건강 잘 챙기셔서
다음대선때는 무조건 무대홍이 되어주세요^^
다시한번 이말씀 드리지만
저를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 다음으로
존경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