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홍 대표님이 이야기하신 최재형 전략공천 건이라던가 그런 이야기는 잘 봤습니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과의 전략 공천 건은 최 후보님과 합의가 안된 상황에서 이야기했다는 악평도 있겠으나 명분상으로는 타당해 보이나, 대구 중남구는 현재 경선이 치러지는 걸로 확정된 지역이라 그 쪽에 인사를 추천하신 것에 대해선 당 대표의 경선 공천에 관여한다는 내부 총질로 공격을 할 겁니다.
홍 대표님이 억울하시고 답답한 거 압니다. 저도 화나요. 어떻게든 뒤집어 씌우려는 게요. 이게 왜 언론에서 흘려졌는지도 답답을 하고, 그렇네요. 개인적으로 윤 후보의 리스크나 처갓집 비리는 더 이상 말을 하지 않는 게 맞는 듯 합니다. 무조건 내부 총질이 되어서 당과 언론에 이야기가 되니까요. 그리고 만약 돕게 되신다면 이름만 중앙선대위 고문을 하는 거도 방법이지만은 유세를 하시되 윤석열 후보에 대한 언급보다는 이재명 비판을 강하게 하는 게 차라리 맞는 듯 합니다.2030들도 그렇지만, 또 결국엔 6070 당원들 마음을 결국 돌려야 하니까요. 누군가는 국힘 기대를 버려라, 탈당해라 라는 이야기를 하겠지만 이와 같은 경우는 돌이킬 수 없어지고 홍 대표님만 죽어라 공격하려 들 겁니다. 이런 가정을 하는 거마저도 참 답답하고 그렇네요.
이제는 홍 대표님께서 동지를 정말 많이 만들고 당당하게 본인이 나는 친홍준표다 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 정치인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홍 대표님 혼자서 모든 걸 다 하셔서 항상 손해 보고 상처를 많이 입으시는 듯 합니다. 정말 앞일이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상처입는게 두려워서 말못하면 홍준표가 아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