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한나라당 경선 울산 연설 영상에서 단팥빵 참 좋아하신다는 걸 보고 8일 해단식 때 단팥빵 사 왔다고 전해 드렸던 청년입니다. 8일 아침에 서울에서 단팥빵으로 유명한 제과점에 들려 사 왔는데 의원님과 여사님 맛있게 드셨기를 바랍니다.
방문객들이 너무 많아서 의원님께 전달 해 드리지 못 할까봐 큰 소리로 단팥빵 사 왔다고 말씀드리니 그 자리에서 씨익 웃으시며 받아 주셔서 정말 감사 했습니다.
거기 편지도 같이 넣어 뒀는데 혹시 읽어 보셨는지요?
여기에 드리고 싶은 얘기들로 채우자면 한도 끝도 없을 것 같아 오늘은 이쯤 하고 다음번에 정식으로 편지 올리겠습니다.
의원님 존경 합니다!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