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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표형은 소신있고 진정어린 정치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안철수 지지자이자 이번 경선을 통해서 홍준표를 좋아하게 됐습니다.

홍준표는 도덕적으로도 잘잘못을 인정할 줄 아는 정치인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정말 빚지기를 싫어하고 이번 청년층의 지지를 얻으며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고 진정 국민을 사랑한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그런데 경선 이후의 행보에 굉장히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분명 정치관이 뚜렷하고 저와 잘 맞는데, 청년의꿈이라는 플랫폼을 만들어서 자신을 프레임에 가두고 이 또한 정치로 이용되는 것 아닐까, 오히려 편가르기 하는것이 아닐까, 본인 지지층을 끌고가려는 의도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번 대선에서 홍준표의 역할이 큽니다.

경선때 지지자들의 절반 이상은 윤석열에게로 등 돌렸을겁니다.

앞으로의 정치계에서 홍준표의 입지를, 국민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대선에 나섰으면 합니다.

본인이 옳다고 생각하는 후보의 캠프에 들어가서 영향력을 높였으면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홍준표는 아무리 당을 사랑해도 국민을 더 사랑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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