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쥐 두마리 10년이상 키우다가 보내고
지금은 길냥이 3마리 키우고 있는데
병원마다
진료비도 다 달라요
감기 걸려서 약짓는데 5만원
중성화수술하는데
어디는 남냥 30만원, 여냥 50만원
또 어디는 남냥 20만원, 여냥 35만원 등
아파서 이것저것 검사하거나
치주염으로 발치하면 100만원이 넘고
이렇다보니
금전적으로 힘든 사람들이
포기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동물의료보험은 선택적 가입만 가능하게 해서
해주면 좋겠어요
의료수가 기준도 마련해주고요
스페인 갔을때 인상깊었던게
길냥이들이 아주 편안하게 생활하는거 보고 놀랐고
알함부라궁전에서도 사향이 진해도 아무도
해꼬지 않는걸 보고
감동받았거든요
공존하는 세상에서 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