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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봉다리 22(떡밥)

이구네

통치자들은 대중을 쉽게 컨트롤하는 방법을 항상 찾습니다.

대중들의 분노가 쌓이면 다른곳으로 분출시키거나 아니면 그 분노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그 대표적인게 촛불시위입니다.

조국님을 위해 싸웠던 수많은 사람들,,,,지금쯤은 깨닫고 있을까요?? 아니면 지금도 맞다라고 생각할까요?

사람의 생각은 쉽게 변하질 않습니다. 

보통 사람의 생각은 한번 맞다라고 생각하면 관성처럼 그 생각을 유지하기 위해 유지되기 때문에 쉽게 변하질 못합니다.

 

어떤 권력자는 대중을 하천의 게, 가재와 같다라고 표현했습니다.

어떤 권력자는 대중을 금붕어에 표현하기도 합니다.

 

금붕어에게 떡밥을 뿌리면 우르르 몰려듭니다. 그리고 다른곳에 떡밥을 뿌리면 다시 우르르 몰려갑니다.

금붕어들이 전에 뿌려진 떡밥이 어떻게 되었을까라고 궁금해 할까요?

 

떡밥은 언론이 부지런히 뿌립니다. 대중들은 언론의 컨트롤대로 생각이 왔다갔다 하게됩니다.

곧, 과거의 이슈는 묻히게 되는 것이죠..

 

국가의 중요한 대소사들이 처리될때도, 국회에서 중요한 법안이 처리될때도 이러한 것들을 많이 이용합니다.

대장동관련 사람이 죽어도, 7시간이 터져도... 그 때뿐일겁니다.

 

그래서 국민들이 똑똑해져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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