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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생각하신다면서요.

홍순이
 홍준표의원님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경기도에 사는 30대 자영업자입니다.


포퓰리즘 두 명이 말도 안되는 정책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나라가 어떻게 돈을 벌까 내수는 어떻게 살릴까  잘살까는 없고 


어떻게 돈을 쓸까 국민들 세금을 어떻게 더 뿌릴까만 남발해대고 있습니다. 


한 명이라도 국가 비전을 내놓아야 투표를 하고 그나마도 믿어보려  하겠는데. 정말 답답합니다.


제 1야당  머리싸매고 나온 공약 맞습니까?


임대료를  국가, 임대인, 임차인이 나눠낸다고요?

애를 낳으면 1년 1200만원 준다구요?


그거 또 누구한테 돈 걷어서 계속 악순환으로 돌린답니까. 자영업자가 좋아할 줄 아나요?

 저희부부가 아이를 낳을까요 100만원 받으려고? 


이 딴 나라에 책임감도 없이  제가 애를 왜 낳습니까

비전도 없고 그 아이에게  아무것도 못해줘요.

미안해서 안 낳아요.


선택지엔 없던  포퓰리즘 없는 안철수후보가 그나마 낫겠나하는 마음까지 듭니다. 


홍의원님..

 나라 생각하시고 망가지는 거 더 이상 안되잖아요. 차라리 국정경험 없고 조금 부족하지만 안후보에게 조언이라도 해주시며 가는 게 맞는 건지.


아님 어떤 것도 좋으니

 저 당이  의원님 말을 안듣고 반영하지 않는다면 다른방도로 생각해주세요. 당을 지키는 게 더이상 나라를 위한 일이 아닌 것 같아요. 


답답해서 두서도 없이 글 솜씨 없이 죄송합니다..


끝까지 하늘 문이 열리길 바랍니다.

아무 힘이 없어 무력함을 많이 느낍니다. 홍의원님께 힘이 되지  못하는 국민이라 죄송합니다.

또 나라 살려 달라 염치 없어서 죄송합니다..


오늘도 많이 춥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구요. 식사 잘 하시구요. 가족분들과 평안하게 보내세요.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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