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ID/PW 찾기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회원가입 하기

비닐봉다리 20(노동이사제)

이구네

벌써 20번째 글입니다.

홍의원님이 이번에 안되서 다음대선까지 5년을 버티셔야 하는데....이번에 되면 더욱 좋구요~

꾸준히 같이 가는거죠 뭐~^^

할 수 있습니다....

 

여야는 대선 설전으로 시끄럽고 외부적으로는 북한 미사일, 우크라이나 사태, 대만해역 봉쇄 등 많은 현안들이 있습니다.

세상은 정신없이 계속 돌아갑니다.

하지만,

이와중에 국회에서는 노동이사제가 통과가 되었습니다.

노동이사제는 공공기관의 노동자 대표가 경영에 참여할 수 있도록하는 내용입니다.

노동계가 대 환영이겠네요...귀족노조가 더욱 늘어나겠죠,,,,

노동자의 문제를 대변한다라는 좋은 대의명분은 있지만, 노조가 너무 강성해지면서 편법으로 신분상승을 하는 사람들이 생기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가 더욱 크죠.

이번 정권은 운동권+노동계 그리고 중국세력이 합쳐졌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180석을 이용해서 부지런히 이해관계를 채우고 있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왜 180석이 생겼을까요? 다음에 쓸 기회가 있을 것입니다.)

 

다만, 현재 우려되는것이

윤후보님의 선거운동이 이재명 포퓰리즘 물타기 선거운동이 되면서 좌인지 우인지 애매해졌다라는 겁니다.

덕분에 중도표는 고스란히 안후보님이 먹어가고 있으며, 결국 지난 서울시장 선거처럼 단일화를 목표로 가는듯 보여집니다.

지난번 서울시장 선거는 이번 대선의 연습경기였던 것입니다.

댓글
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