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집에서 개을 키우는 입장인데도 불구하고
개식용과 관련해서 이런 발언을 했었습니다.
이거 지금 생각해보니 매우 위험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잡일 하는 놈은 따로 있다.
나라지키는 놈은 따로 있다.
타고난 신분에 따라 그렇게 살아라 라고 생각할 인간입니다.
아무리 동물이라고 하지만 본인도 개를 키우는 입장에서 타고난 신분에 따라서 귀족같이 사는 개가 있고.
타고나기를 누군가의 식량이되는 개가 있다는 사고 방식을 가진 자가 어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 사람의 말에서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평소의 생각이 나오는 법인데 이 분은 봉건시대 신분주의 사상을 가진 분이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