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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한민국 21살 여성입니다.

가자가자
솔직히 이 나이에 정치인 인맥을 갖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인맥이 없고 돈이 없고 권력이 없고 힘이 없는 사람은 아무리 소리쳐도 나라가 들어주지 않는걸 많이 봐왔습니다

그래서 아는 정치인이 없는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구나하며 살았습니다 물론 저절로 관심도 갖지 않게 됐죠


그런데 곧 있을 대선은 제가 처음으로 하는 투표입니다

그래서 살펴보다 홍준표님을 알게 됐습니다 사실 이렇게까지 저희와 소통 하실 줄 몰랐습니다 예전 홍준표님의 모습은 약간 무심하고 무섭고 호통치시고 거친분으로 보였으나, 시간이 흐를수록 많이 유해지신걸 느낍니다 

신념은 가지되 주변의 목소리를 듣고 받아들이고 변화할 줄 아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능력도 있으시지요


홍준표님이 저희의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저희는 정치인이라는 인맥이 생겼습니다

멀게만 느껴졌고 바꿀 수 없을거라고 생각했던 정치라는 세계가, 어쩌면 바뀔수도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게 했고

체념으로만 가득했던 그 세계에서, 희망을 품을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감사하고 싶습니다

열심히 소통해주세요 들어주세요

무관심은 나라를 망치기 충분하다는걸 느낍니다

저도 계속해서 정치에 관심을 가지겠습니다

꼭 건강하세요 오래오래 뵙고싶습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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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표형
    2022.01.08

    지금은 어느분야 에서 일하든 주인공이 될수 있는 시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