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의원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어떻게 살다보니 이웃나라에서 석사를 따고 취직해 그대로 결혼하고 자식까지 낳고 눌러앉게 된 가장입니다.
예전에 한국에 살때는 한일관계라는게 남일이고 그 흔한 뉴스였지만, 직접 이해당사자가 되어보니 삶의 한부분이 되었습니다.
코로나가 터지기전 한일관계 악화에 따라 경제보복에 이어 90일 체류가능한 관광비자까지 무효화 하였습니다. 우리나라도 외교상호주의에 따라 같은 자세를 취하였구요.
지금은 어차피 코로나 시국이라, 격리라는 현실적인 문제로 입국을 하지 못하겠지만 코로나가 종식되거나 완벽히 위드코로나 체제가 되어도 위의 비자문제로 인해 일본국적자인 와이프의 불편함은 그대로 남아있을것 같습니다.
한일관계에 대한 홍의원님만의 대처와 위 비자문제에 관한 묘수 또는 전략이 있으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