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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표형 국민의 힘이 이긴다고 해서 그건 정권교체라 할 수가 없잖아요.

무슨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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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 정권 잡아봤자 주요 요직들 좌파 구민주당 및 페미 사람들이 다시 해처먹을 건데
이건 정권교체가 아니잖아요.

 

심지어 김한길 같은 경우는 좌파 꿈나무들의 대장격인 수준으로 뼛속까지 좌익 인간에 국힘에 들어와서 좌파 창당 신설까지 도모하고 있는건 아시죠?

 

그냥 답이 없다는 겁니다. 이 당은 쉽게 민주당 2중대 라구요.

 

이재명은 2030 남성들 눈치 보느라 페미 유튜버 채널들 출연하겠다는 약속도 전격 취소하고 있는 상황에, 

 

윤석열은 신지예 영입도 모자라 지키려고 하고 있으니 사람들의 표심을 읽을 줄 아는 능력에서부터 윤석열의 무능은 밑바닥 다 드러난 수준이구요.

 

그 이재명을 상대로 지지율 역전됐다는 그것 자체만으로도 윤씨는 이재명보다 나을 게 없는 역대급 무능한 자라는 게 밝혀진 상황이라는 겁니다.

 

와중에 윤빠 보수 틀딱들은 대세가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현실파악은 애써 외면하고 윤석열의 지지율에 대해서 여론조작이라고 끝까지 행복회로 굴림과 동시에 대선 이후 결과에 대해서도 현실부정하고 조작이라고 부정선거 타령하며 정신승리 하고 있을 게 눈에 선하구요.

 

여명을 내쳐버리고 조배숙 신지예를 영입.

 

거시적으로 생각해보면 이딴 후보로는 이겨도 독입니다. 보수의 가치마저 내다 버린 윤석열 개인의 승리 일 뿐이구요.

 

패배로 더 많은 걸 얻을 수 있다면 지는게 낫습니다. 

 

이딴 선거 이겨봐야 좋은 건 윤석열과 김한길 신지예 같은 당사자 뿐이며 그 외 우파는 모두 패배나 마찬가지라는 겁니다. 

 

무엇을 얻고 무엇을 잃을 것인가?

 

전 윤석열 패거리만을 위한 승리보다,

 

우파를 위한 패배를 택하는 게 거시적으로 큰 틀에서 멀리 내다봤을때 더 나은 획책이고 길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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