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곰이 보면 청년 세대의 미래를 막는 건 노구들과 구태들이 아닌가 합니다.

틀튜브에 사고를 의탁한 채 맹목적인 믿음만을 가지고 시류를 보지 못 하고 다른 이야기는 듣지 않는 광신도들과 국가의 안위보다는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가진 것을 내려놓지 못하는 사람들이 저희들의 앞길을 막고 있다는 것에 너무나 화가 납니다. 

어쩌다 나라 꼴이 이렇게 되었을까요? 

아니면 전근대와 현대의 과도기에 있는 지금 결국은 겪게 될 성장통인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