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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연도 윤캠프의 대선 패배를 확신하고 있다고 봅니다. 정말 나쁜 사람들.

미스터

 

안녕하세요.

홍대표님을 잘 모르던 (죄송합니다. 그 당시에는 꼰대 이미지만 보였습니다.)

지난 대선에서는 안철수 후보에게 한표 행사한 30대입니다.

 

이번 총선에서는 주호영님에게 투표했었습니다.

투기과열지구 해제해 준다고 공약을 걸었기 때문인데 앞으로 더 지켜볼 생각입니다.

김부겸님이 당선될 확률이 더 높았는데 공약에서 갈렸다고 봅니다.

마치 이미 당선된 것처럼 MBC 네거리에 플래카드를 걸었더라고요. 앞으로 잘하겠다고.

주후보와 확실한 비교가 되었습니다.

그런 디테일과 공약에 표를 주는 30대 (아마 여기계신 분들도 저와 같을겁니다.) 입니다.

 

이대표가 후보교체는 어렵다고 하지만

홍준표님으로 대선후보가 교체된다면 주변과 직원들 설득해서라도 찍게 만들 생각입니다.

정 안되면 윤후보가 이번에 하고 다음에 홍대표님 그 다음에는 이대표로 가면

그래도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 국가로써의 생존은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하기도 합니다.

 

(대충의 사상검증은 된 것이겠지요..?)

 

그동안 여기에 글을 쓸까말까 정말 많이 고민했습니다.

당연히 홍대표님이 대선후보가 될거라 봤고..

윤후보가 되는 것 보고 홍대표님으로 후보를 바꿀 수 있는

생각했던 전략들을 줄줄이 적어볼까 했지만

저같은 일반 시민 주제에 감히 언질이라니.. 라며 생각을 접었었는데

 

가세연의 행태를 보고는 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

소인배의 한낱 생각이지만 그래도 분출하여 봅니다.

이런 공간 마련해주신 홍대표님께 감사말씀 먼저 올립니다.

 

 


 

# 가세연의 윤캠프 대선패배 확신 이유 1 

 - 이준석 대표에 대한 이슈몰이가 왜 지금인가.

 

가세연이 지금 타이밍에 이대표를 크게 저격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이전부터 누차 공격하였다는 것은 다들 아실겁니다.

 

가세연에 대해 이야기하려니 우선 강용석이라는 사람을 먼저 이야기해야 하네요.

슈퍼스타 K에 나와서 백지영 심사위원 앞에서 노래부르던 관종.

사실 그 당시만 해도 전 참 긍정적으로 바라봤습니다만.

 

결국 방송으로도 흥하면서 잘 나갔지만 종착지는 어디였든가요.

국회위원이라는 위력(매력)으로 파워 블로거이자 남의 와이프에

손댄 사람 아닌가요. 이미 여기서 인생은 끝났죠.

앞으로 어떤 부와 명예를 쌓든 그건 사상누각입니다.

 

본인은 알겠죠.

그 자식들도 영원히 알고 있겠죠.

남의 것을 탐낸 것은 누군가의 의사에 반한 행동을 하는겁니다.

피해자가 생기는거죠.

 

차라리 아무도 모르게 하시든가.

그렇게 욕하는 상대편이나 본인들의 주장이 사실이라 한들

현재의 아군은 최소한 피해자는 없지 않나요.

 

상대편 대표는 훨씬 심한 문제가 있어도

당대표 버젓이 하고 있고 본인은 정계에 영원히 출입금지인 것은

그 차이 아니든가요?

 

피해자의 유무.

(어찌되었든 모두가 불법이지만요.)

 

뻔히 알면서 그러는 정말 나쁜 사람.

 

이대표에 대한 자격지심은 아직도 그렇게 심한가요?

예전에 이준석 대표가 정계에 처음 등장했을 때

본인같은 대학원 출신들은 하버드 학부생에는 일단 접고 들어간다며 머쓱해 하던 강용석.

그 내면에는 분노가 가득했겠죠. 저 놈만 아니면 내가 하버드인데.

그때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진짜가 등장하니 정말 싫었겠지요.

 

모든 음모의 (실제 성추문이 사실이더라도)

시발점은 이것이라 봅니다.

제 말이 정확할겁니다.

 

그런 이준석이 빙다리 핫바지로 살다가 아웃될거라고 봤는데

이유야 어찌되었든 당대표가 되었으니 잠이 오겠습니까.

 

제 아무리 국회의원이고 유명 로펌 대표고 기업 총수라도

인간의, 남자의 저변은 누구나 같습니다.

 

초등학생과 다를게 없습니다.

 

질투.

 

나보다 못났다고 생각한 놈의 비상.

이런건 용서가 안되는 부류인겁니다.

 

그게 잘못되었다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은 대한민국의 국운이 시험대에 오른 시기 아닙니까.

감히 대한민국의 미래 앞에서 자중하지 못할망정

본인의 이득만 취하는 행태는 정말 용서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100번 양보해서 가세연의 주장이 모두 사실이라고 합시다.

 

가세연에서 제시하는 그 문건에는 UN사무총장도 나오고

굉장히 많은 정재계 인사들이 나옵니다.

 

여기서 아주 간단한 결론이 나오는데,

결국엔 그들의 리그에서는 이미 논란의 수준도 아니라는 거죠.

 

사실여부도 확인 안되었고 녹취록에도 포주의 증언이 다였습니다만

본인들도 모든 사실을 알면서도

지금 타이밍에 이준석 대표를 걸고 넘어지는 겁니다.

 

왜 당대표가 됬을 때가 아니고 지금일까요?

본인들 주장에 의하면 이준석 대표가 20대 30대 표끌이 좀 해오겠지 라며

마치 자신들이 용서해준 양, 지금은 도저히 못참는다며 끌어내리려 한다고 합니다.

 

여러가지 혹할만한 이야기들을 하면서

당대표 끌어내려야 한다고요.

 

그런데 김용호씨 유튜브에서는

이준석 대표의 탄핵은 주구장창 외쳤거든요.

10월엔 곧 내려간다. 11월엔 곧 내려간다.

12월엔 곧 내려간다.

 

지금 와서는 그래도 봐줬다. 이제 정말 내려간다.

 

그래요. 100번 양보해서 그 모든게 사실이라 한들

과연 정치인들 중에 저런 로비를 받지 않은 정치인이 있을까요.

본인들도 뻔히 알면서 왜 지금일까요.

 

 


 

 

가장 핵심적인 이유는 본인들의 향후 입지입니다.

특히, 윤대표의 대선 패배 이휴의 본인들의 입지요.

 

아참 어제 라이브방송에서 이대표의

성추문 영상을 가세연에 올려라고 난리니까

본인들은 여기 올리면 채널 폭파되고 그럼 우린 어떡하나요라면서

 

강용석 옆에있는 기자가 

"그럼 경기연합에 올리면 되겠네요!!"

라니까 강용석씨가 희번뜩하면서

"거기 10만 되서 이제 실버버튼만 기다리는데 "

라고 하셨죠?

 

쓰레기 같은 놈.

구독자 10만 만든 채널을 폭파시켜도 무방하다는 듯이

저런 말을 뇌 필터링 안거치고 나오는건 진짜..

아무리 어떤 직업이든 상황이든 바로 옆 동료 아닌가요.

 

저 사람들은 동료애조차 없나봅니다.

이런 순간을 보면서 확신했습니다.

 

이 사람들은 가짜다.

본인들이 몰린 상황에서 수익 극대화 하는

행위를 하고 있지만.

 

의도 없고 협도 없고 애도 없는 가짜.

 

 


 

 

미안합니다. 자꾸 이야기가 삼천포로 가네요.

가세연에서 대선후보를 선택할 때 윤후보만 주구장창 밀었죠.

홍대표님은 절대 안된다고. 필패한다고.

 

가세연은 애초에 윤후보의 나팔수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윤후보의 실체를 알게되고

대선에서 100% 진다는 것을 직감했을 겁니다.

 

애초에 당내 50대 이상에서만 과다득표 한것으로 추정되는

그런 수준의 선출된 대선후보가 월드에 나가서 이길거라는게

얼마나 무지성한 생각입니까.

 

표 그래봐야 몇십만표 수준인데.

이미 결과는 정해져있었습니다.

 

그래도 상대후보가 -100점짜리니까

숨만쉬어도 이길거라 봤겠죠.

우리 후보는 -50점이니까 충분하다고 봤겠죠.

 

저도 당연히 이긴다고 봤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발생하네요.

-50점인줄 알았는데 -90점인데

계속 파란불만 나오는 후보였던 겁니다.

 

더 큰 문제는 -100점짜리 후보니까

당연히 -100점짜리 행보를 할 줄 알았는데

-90점의 행보에 비하면 -50점 정도의 행보를 하네요.

 

그리고 결국 골든 크로스.

 

 


 

 

이런 상황에서 가세연이 할 수 있는 선택은 없습니다.

이미 대선에서 패배한 상황이니까요.

 

오죽하면 강용석의 페이스북에

그렇게 미워하는 이준석 대표의 스탠스와 같은

신지예 씨나 기타 극성 페미니스트에 대한 반대의견을 냈을까요.

 

이 형국을 뒤집고 싶을겁니다.

아니면 윤후보가 무조건 당선되게 이제서야 

발등에 불 떨어져서 뭔가 해보고 싶은거고요.

 

결론은 결국 이미 대선의 패배를 알고 있는겁니다.

대선에서 패배하면 이제 가세연을 뭘 해야 할까요.

 

 


 

 

가세연의 향후 흥행에는 전제가 있는데요.

일단 본인들이 선택했던 윤후보가 틀려서는 안됩니다.

 

홍대표님과 윤후보의 기로에서 윤후보의 배를 탔잖아요.

틀려서는 안되는 배인거에요.

 

그런데.. 틀렸네요.

 

본인들은 현재 행위가 보수를 위하는 것 같지만

대전제에서부터 민주당의 프락치에 속은건 누구인지

곰곰이 생각해봐야할 시기가 왔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저런 쓰레기같은 인간들이 잘하는게 있죠?

 

 

본인의 오판을 타인에게 전가하기.

조작과 선동.

 

 

이미 열등감의 표출대상이었던 이대표.

그리고 절대적으로 틀려야할 홍대표님.

 

다급했던겁니다.

그런데 그럴싸한 (실제 사실일지도 모릅니다만) 재료가 있네요?

 

이대표 상납, 홍대표님에 대한 방송 예언.

사실인지 아닌지는 판단하지 않습니다만

저들의 상황에서는 이런 재료가 유일한 돌파구입니다.

 

왜냐?

이미 윤후보로는 대선에 패배했으니까요.

 

본인들은 틀리지 않았다!

이대표와 홍대표가 나쁜 사람이었다!

 

저 사람들이 제일 나쁜 점은

대선의 패배를 알면서 본인들의 입지를 고려하는 것?

 

아닙니다.

인간은 성인은 대부분 그렇죠.

우리 부정하지는 맙시다.

 

그런데 왜 제일 나쁜 인간들이냐.

 

지금은 대한민국의 발전, 퇴보가 아니라

국운을 가르는 위기니까요.

 

 


 

 

정령 이나라의 국운은 다한 것인가. 라는 물음에

 

이 대표와 홍대표님이 등장했습니다.

 

전 사실 두분 다 지지리도 싫었거든요..?

학교 다니며 1인 사업도 하며

장학금도 받고 정말 열심히 살고 있었는데..

갑자기 뻔히 누가봐도 말도 안되는 사업가라며

박대통령 옆에 등장한 이준석.

 

하.. 정말 싫었죠.

 

그런데 어찌되었든 그 바닥에 10년 넘기면서

지금은 당대표로 저도 추대하고 싶은 인물이 되었습니다.

사실상 우리나라의 희망 중 하나입니다.

30대에선 유일하다 봅니다.

 

홍대표님, 이준석, 안철수. 우리나라의 희망. 

 

 

그래요. 홍대표님이든 이준석 대표든 모든 의혹이 사실이라 칩시다.

그래도 민주당이 한번 더 잡아서 나라 박살내는 것 보다는 낫잖아요?

 

유일하게 집값 잡은 정부.

대규모 뉴타운.

현대건설 최연소 사장 출신.

MB정부 아닙니까?

 

그래요. 뭐 BBK 불법자산 증식 다 나쁩니다.

그래도 나라는 발전시켰잖아요.

 

옥중에 가더라도 나라는 발전시키고 갔잖아요.

자원외교 했잖아요.

 

이런게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

정치인들의 한낱 스캔들?

피해자가 없는 불법?

 

다 필요없어요.

대한민국의 국운이 걸려있는 지금 상황에서는요.

 

오로지 대한민국의 발전과 생존에

도움이 될만한 사람이 대통령 되는게 중요한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세연의 지금 행위는

이대표와 홍대표님의 해당행위이기 전에

나라를 팔아먹는 행동입니다.

 

왜냐?

본인들은 이미 대선 패배를 알고 행동하는거니까요.

 

진짜 매국노들입니다.

그래서 정말 나쁜 사람들인 겁니다.

 

이완용이 희대의 매국노라 평가받습니다.

전 강용석씨가 똑똑하다는 전제 하에

이완용보다 더 나쁜 인간쓰레기라고 봅니다.

 

대한민국의 국운이 걸려있는 상황에서.

뻔히 다 알면서 본인들의 생존을 위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망치고 있으니까요.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한 분노로

몇일간 잠을 제대로 못자고 있습니다.

저같은 사람이 여기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난세에는 늘 영웅이 나오는 법인데

그게 영웅인지, 그 영웅이 활약은 제대로 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정령 대한민국의 국운은 다 한 것인지요.

앞으로 5년 민주당 정부면 아찔합니다.

이미 그렇게 가는게 기정사실인데

우리는 어디서 희망을 찾아야할까요.

 

홍대표님 저같은 소시민은

어디서 대한민국의 희망을 찾아야합니까.

가르쳐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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