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글을 써봅니다.
사실 지금까지 살면서 정치에는 전혀 관심이 없이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100분토론에서 유시민 전 장관님과 토론한 것을 기점으로 홍의원님의 이전 영상들을 모두 찾아서 하나하나 확인하였습니다.
아마 저와 같은 분들이 계신다면 지난 대선(2018년) 토론회나 그 외 다른 영상을 보면 누가 논리적이며 누가 맞는 말은 하는지 모두가 알 것입니다.
처음으로 대통령 선거에 무한한 기대를 가지고 있었는데 결과 발표 이후에는 뉴스도 보기가 싫네요
어찌 되었던 내년이 선거인데 저와 같은 사람들은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요?
당으로부터 헌신짝이 되어버렸지만 그래도 당이라도 보고 지지해야 하는지
그게 아니면 윤선도 오우가로 갈지 참으로 갑갑하네요(차베스는 제외)
오늘도 뉴스보다가 짜증나서 푸념을 적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