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이준석이 당선되는 것을 보고 탄핵 이후 무너진 청년 보수 유권자로서의 자존감이 회복되나 기대했는데 아직도 결과가 믿어지지 않고 너무 아쉽습니다...
그래도 모든 언론이 윤후보만 주목하는 상황에도 6%의 근소한 차이까지 만들어내신 것 때문에 저는 차기 대선만을 바라보면서 5년간 버텨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한가지 질문드립니다 대표님!
이번 경선에서 대표님과 캠프에서 진행하셨던 캠페인, 공약, 토론에서의 발언, 예능 등의 모든 부분들에서 가장 잘 했다고 생각하시는 것과 가장 아쉬우셨던 것이 있으신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준석 대표를 존중해주신 발언이 가장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하고 아쉬운 것은 하태경 의원의 말도 안되는 조국 수홍 프레임에 현장에서 더 강하게 꾸짖지 않으셔서 혹시 어르신들의 표가 일부 떠난 것은 아닐지 걱정되었던 부분입니다.
직접 겪으신 대표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이번 대선이 끝나도 청년들로부터 부는 지지의 바람이 꺼지지 않도록 활발한 활동 부탁드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