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님, 경선 끝난지 시간이 꽤 지났지만 아직도 생각만 하면 마음이 아프네요. 이번 대선에는 참여를 안하고 당 분열을 안 하시겠다고 하셨지만 2030과 홍준표 지지자들은 이렇게 포기를 못하겠네요. 포스트코로나 대한민국을 이제 책임질 20대 대통령은 아주 큰 책임이 있다는거는 당연히 알고 계실것을 압니다. 포스트코로나 외에도 젠더갈등, 저출산, 부동산 문제, 북한, 지방발전 등, 많은 문제들을 20대 대통령은 책임질 문제입니다. 이 20대 대통령은 홍준표이 되야 한다고 믿었고, 아직도 믿습니다. 지금 대선 후보들 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아주 작은 가능성인걸 알지만, 후보교체를 이뤄서 대선을 홍준표로 이겨주세요. 2030은 홍준표를 아직도 믿고 지지합니다. 만약에 21대 대선후보로 또 나오면 다시 홍준표를 지지하겠지만, 이번 대선에 특별한 중요성을 알기에, 이런 말을 올립니다. 한국 정치를 보면서 이렇게 좋아하고 존경한 정치인은 처음입니다. 제발 나와주세요. 부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