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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구상

초롱이
홍의원님

예전에 이민우 총재 혹 기억하시는지요?

이분이 1985년  신한민주당 총재였는데 1986년말 대통령 직선제를 반대하고  전두환이 주장한  내각제를  찬성하는 바람에  그 당시 김영삼 김대중 이  탈당하고  신당을 창당해서 당이 해체 된 적이 있었죠.

일명  이민우 파동이였습니다


지금 상황이 그때랑 참 비슷한거 같습니다


야당 후보가 내세운 공정과 상식이라는 슬로건은  최악의 비공정과  비상식입니다

항간에서는 그럽니다  야당이 요즘 형태가 여당보다 더 하다고.


야당의 중요 맹점이 도덕성과 참신성이고 여당이  보통 구태의연한 것인데  요즘 뭔가  반대로  가고 있습니다.


위에 언급한 것처럼  홍의원님이  너무 국힘에 얽매이지 마시고  국민들을 대변하는 목소리를 내시라는겁니다.


지금 상황은 패배는 거의 확정적입니다.

여의도  사람들은 책상에서 이리하면 내연성 확장성으로 국민들이  보수를  지지할거다  라는 혼자만의 플레임에 사로 잡혀 있습니다.


국민들은 정권교체를 위해서 김건희의  학력 경력 위조도 용서하고 장모의 불법 요양원 수급도 넘어가고 초보 대선 후보이니까 말 실수도  애교로 넘어간다 라는 자기들만의 이분법에 빠져 있더군요.


조금있으면  새해입니다. 이젠 야당 지지자들이  윤 후보 말실수나 김건희 학력 경력 위조 기타 문제점들에 대해 아주 무감각해 있더군요.

어쩌다 새해부터 야당포기라는 안주로  가족 친척 친구들과 허탈히 술 한잔 해야 하는지 참 짜증납니다.


바라건데  이민우 구상으로 인해 김영삼 김대중 이 자신들이 만든 당을 탈당해서 신당을 만들듯이  홍의원님도  반 윤석열 반 이재명에 찬성하는 세력들을 규합해서 신당을 만들던 아님 그나마 도덕성은 괜찮은 안철수를 중심으로 세력 확장을 하시던  뭔가 이제는 결단을 내리셔야 할듯 보입니다.


가만히 그냥 계시면 역사의 심판에서  비껴 나가실수 없습니다.


요즘 하는 말이 1억 준다는 허경영이 지지하는게 좋다 라는 말이 농담이 아니라  세력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의원님의 새해 구상에 저의 조언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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