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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가 참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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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제
예전에는 


종로나 대학로

아니 집근처만 나가도

성탄절 가까운 12월초만 되어도

거리거리마다 캐롤송이 울려퍼져

마음도 정도 감성도 훈훈했었죠..


구세군 종소리도 

겨울이 주는 정취에 한 몫 했고요


아주 오래전 박정희대통령시절,

아침 7시만 되면 동회에서 울려퍼지는

🎶새벽종이 울렸네~ 새아침이 밝았네~

너도나도 일어나 새마을을 가꾸세~


노래에 맞춰 흥얼거리며 너도나도 나와서  

동네 골목을 깨끗이 쓸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땐 모두가 어려웠고 힘들었지만

맛있는 음식을 이웃과 나눌줄도 알았고,

친구들이 와서  노올자~~라고 목청껏 부르면

술레잡기, 고무줄놀이, 오롱망등

깔깔거리며 동네 가득 행복함이 넘실대었는데..


그후 

세월이 흘러 문화도 변하고 경제도 좋아지고

편리함도 있지만,


가끔은

그때 그시절이 너무도 그립습니다

특히

이렇게 성탄절을 맞는 24일엔 더더욱..


하느님의 영광이

우리 홍준표님과 청년의꿈 청년들에게

지금부터 영원토록 함께 하길 기도드리고


큰일 하실수 있도록 건강 챙겨주시고

국민이 간절히 바라는 뜻과 염원이 

이루어질수 있도록

우리 홍준표님께 큰 문이 열리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원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청꿈 여러분들~~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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