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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만 됩니다

마모아

안녕하세요 의원님 지나가던 청년입니다. 홍준표 의원님 하루하루 대통령 후보들의 언행을 보며 걱정이 앞섭니다. 이번 대선은 너무 참혹합니다. 청년들에게 이번 대통령 후보는 우리들의 사회진출과 경제를 함께하는 후보인데 참으로 개탄스럽습니다. 국민의 수준에 맞는 지도자를 갖는다고 하더라도 이번 국민의 힘 경선은 국민의 수준보다 당원의 수준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이 사회를 꾸려나가는 청년들은 이제 갈 곳이 없습니다. 대선 후보들의 비양심적인 태도와 오만한 언행들을 보며 말을 잃었습니다. 청년의 아이콘이라고 불렸던 이준석 대표님도 근묵자흑인지 점점 본인의 색을 잃어가시는 것 같습니다. 권력은 부패하게 되어있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겠습니까? 세상에 깔끔한 사람은 없겠죠. 다만, 앞으로 차기 나라를 대표할 대통령 후보에 이렇게 비양심적이고 국민을 기만하는 사람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모습이 개탄스럽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죽이는 야만의 정치가 문재인 정부에서부터 절실히 보이는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의 빈부갈등, 노사갈등,  남녀갈등,  정파갈등, 세대갈등 너무 심각합니다. 앞으로 더 죽이기만 할테죠. 의원님 말씀대로 검찰이 대선을 결정하는 참혹한 시대에 살고있어서 답답하고 걱정입니다. 이런 참혹한 시대에 앞으로 사회에 진출해 가정을 꾸리고 경제활동을 하며 자산을 증식할 수 있을까요? 사회가 암흑기로 들어서고 있는 듯 합니다. 근거없는 주장일 수 있겠으나 정말 답답한 마음에 의원님께 말씀 올립니다. 이 사회 정말 괜찮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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