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의 입시제도에 대한 생각은 수시 폐지하고 정시 100%, 1년에 수능 2번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사교육시장으로 몰릴테고, 보다 더 높은 퀄리티, 쪽집게 강의를 쫓아갈겁니다. 결국 가정의 지원이 있는 학생들이 지금과 똑같이 입시의 승자가 되지 않을까요?
과거의 누군가 그랬던것처럼 과외금지를 한다고해서 될일이 아닌데요.
과연 수시냐 정시냐 이리저리하는게 무슨 의미인가 싶은데요. 똑같은 시험을 누구나 다 치를수있게 한다고 해서 과연 그게 공정한것일까요? 형식적 공정에만 매몰되어 내용적 불공정을 간과하고 있는 것 아닐까요?
정시로만 100% 뽑는게 정말 공정한 것이고 정의로운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