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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는 국힘과 국힘을 지지하는 노년층의 문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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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슬
한번 실패한 인물들에게는 어지간해선 기회를 주지 않으려 한다는 점, 그리고 당 내에 인물이 없다 싶으면 무조건 새 인물을 찾는다는 것.

이 두가지입니다.

전자의 경우 대표적으로 노인층들로부터 인심을 잃은 김무성, 유승민 의원은 현재 정치생명이 사실상 끝난 상태이며, 황교안 대표도 총선 참패 후 몰락, 그리고 홍 의원님에게도 저번 대선과 지선 패배의 책임을 뒤집어씌우려 하며 기회를 주려 하지 않았습니다.

예외가 있다면 이회창 옹 정도인데, 이회창 옹도 그나마 15대 대선 때는 이인제 옹이 표를 갈라먹었다는 이유 덕분에 기회를 한번 더 받을수 있었죠.

두번째 경우 대표적인 예시가 안철수 후보, 반기문 총장, 황교안 대표, 그리고 윤석열입니다.

안 후보는 정치 입문할때부터 새정치를 운운했지만, 10년째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자신에게 기회가 오는 족족 걷어차버리며 제자리걸음 중입니다. 반 총장도 한때 차기 대권후보 1위로 거론됐었지만 결국 정치판에 적응하지 못하고 몰락, 정치 경험이 거의 없던 황 대표도 작년 총선을 거하게 말아먹고 몰락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현재 국힘 대선후보인 윤씨도 지금 후보 본인과 캠프의 꼴을 보면 결국 이재명에게 패할듯합니다.

보수의 승리를 위해서는 위의 두가지 문제점은 반드시 해결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과연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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