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출마를 하지 않으신 그 모습에 진실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걱정하시는 모습을 느꼈습니다.
경선 토론 내내 지방공직부터 검사, 당대표 그리고 각 부처의 일을 세세히 모두 다 아시는 이 시대의 진정한 프로 정치인이심을 느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을 자신의 이권으로 마음대로 주무르려는 좌파의 공작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남파간첩은 대놓고 공작을 하고 시민단체라는 미명하에 국고 수천억이 쏟아져 나가고 오세훈 서울 시장님은 노력하고 계시나 각종 조례와 규제로 힘들어하고 계신 실정입니다. 중국 공산당의 개입으로 부동산은 외국인들의 소유가 되었고 엉망인 부동산 정책으로 2030은 부모의 도움이 없으면 자력으로 집을 살 수도 없는 상황이 이르렀고 민심을 마음대로 호도하고 조작하며 아직도 현 정권이 지지율이 40%가 된다고 헛소리를 늘어놓는 언론과 인터넷 댓글에서 어린 20대를 현혹시키는 날조와 안후보나 다른 후보 누구를 찍는다는 둥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늘어놓습니다. 여가부 예산이 국방부예산과 비등합니다.
다 아실테지요. 다 아실거고 어떻게 하셔야할 지도 다 준비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우리는 진실로 하나되어 대한민국을 지켜야합니다.
부디 용기를 잃으시지 마시고 앞으로의 5년도 쉽지 않으시겠지만 지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약조 해주세요.
지치지 마시고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다음 대선에 꼭 나와주십시오.
어린 당대표를 다른 못난 비열한 후보들처럼 굴지마시고 잘 이끌어주세요.
이 나라를 전복하려는 세력들을 반드시 꺾어주세요.
우리 2030은 단단합니다.
오로지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대한민국을 원할 뿐입니다.
정말이지 경선과 지난 대선토론을 볼때도 한심하고 비상식적인 사람들뿐이였습니다.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정권교체가 먼저라는 걸.
그리고 우리는 윤후보가 좋지 않아도 대의를 위해 뽑아야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홍준표님에게 가혹한 정치인생만 요구하는 것 같아 진심으로 눈물이 납니다.
좌파가 정권을 잡아 멀쩡한 나라가 없는 것은 역사가 증명합니다.
늘 믿습니다.
흔들리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