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치 뉴스만 보면 정말 답이 안나옵니다.
저 지금 45살 중년이며, 20살 첫 투표가 김대중대통령 선거 때였습니다. 제 고향은 전라남도였고 그래서 어려서부터
민주당에 대해 부모님께 머리에 박히도록 들었고 그게
문재인까지 그랬습니다. 솔직히 이나라 이렇게 된거 제가
잘못 뽑아서 그런것도 있는거 책임을 공감하고 있습니다
그 이후 나라 돌아가는게 정말 이상해져서 21대 국회때
처음으로 국민의힘 국회의원에 투표를 했습니다
당시 때만해도 민주당 독주가 눈에 보여서 반대표에 투표 한것이지 국민의힘 지지자는 아니였습니다.
그런데 이번 대선은 정말 우리의 문제라는 인식이 들었습니다. 과거에는 대통령 대충 뽑아도 어차피 정부 공무원들
하고 또 경제적으로 성장기 이기 때문에 시장경제에서
어려움을 솔직히 잘 모르고 지낸것도 한몫한거 같습니다
그러다 문재인정권, 민주당 독주, 코로나등 각종 이슈로
나라가 위기에 빠졌을때 그런 안일한 생각이 얼마나 저 자신을 위험하게 만들 수 있는지 직접 체감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후보들 보면 정말 말이 안되는 사람들만 나와서
그 중에 준표형님!! 만이 이 나라를 정상으로 잡을거 같아서
당시 여론조사에서도 뒤쳐지셔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당원 가입도 하고 권리당원으로 한표를 보태드리고 싶어서
가입을 하고, 쭈욱 지지했는데 일이 이렇게 되버렸네요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은 아직도 정신 못차리는 인간들 넘
많습니다 윤석열 진짜 대통령감 아닙니다. 가끔 내 뱉는
정책이나 언행이 일반 국민인 저보다 못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윤후보로 인해 대한민국 검사들 수준이 저거밖에
안되나 싶기도 하고요. 젊은 사람들이 힘겹게 이끌고 가야 할
나라를 늙고 책임도 지지 못할 늙고 아둔한 인간들이 모든걸
망치고 있네요. 준표형님 제 부탁 좀 들어주세요
지금부터 몸 건겅 관리 열심히 챙기시고, 마음에 안들어도
주변에 정신 좀 제대로 박힌 사람들 키우셔서 다음 대선에
건강한 모습으로 출마해주세요. 앞으로 남은 5년간 힘들
것 같지만 그 이후엔 그나마 살만한 세상이 온다는 희망을
가지게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